‘남극의 셰프’ 측, 펭귄 학대 의혹 해명…“출연진 아닌 연구원이 접촉” 작성일 11-2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BquWae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3c5860595e1818eaf32a36bc01670aa3340fbca49650f76de444ca7edcf9bb" dmcf-pid="FobB7YNd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남극의 셰프’ 예고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lgansports/20251128204415897pirp.jpg" data-org-width="647" dmcf-mid="1ykGyE8B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lgansports/20251128204415897pi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예능 ‘남극의 셰프’ 예고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d395c9e1705eb1441a1c499c446e6984c68b47050570dd0fb23f0eb5be69d7" dmcf-pid="3gKbzGjJIg"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 제작진이 펭귄 학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ed2f331e90061547be5d27eb4c8cadc20717ebeb58fb8d8e8cdb56c29f531b2" dmcf-pid="0a9KqHAiso" dmcf-ptype="general">28일 MBC 예능 ‘남극의 셰프’ 제작진은 “펭귄의 꼬리를 들어 올린 사람은 출연자가 아닌 펭귄 연구요원이다. 출연진은 사전에 주의를 받고 펭귄과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았다”며 “해당 장면은 방송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053d8096954ecf861f9206be66749e7ddad49ac00b9c5495ef91c818fea3af" dmcf-pid="pN29BXcnEL" dmcf-ptype="general">앞서 ‘남극의 셰프’ 3회 예고편에는 출연진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그룹 엑소 수호, 배우 임수향, 채종협이 남극 특별보호구역인 펭귄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는 누군가 펭귄의 꼬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 올리는 장면이 포함됐고, “진짜 무는 구나”라고 말하는 백종원의 목소리가 오버랩됐다. 펭귄 꼬리를 잡은 사람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dd02705a266a8b6a9b941197ee55ccd97f94d7d5100f289bf3e3db45db5985d" dmcf-pid="UTgoi2YCwn"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꼬리를 잡아드는 행동이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극 조약 의정서 등 국제 규정에 따르면 연구 목적이 아닌 이상 야생 펭귄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일부 시청자는 이 장면을 문제 삼아 남극환경보호위원회에 신고가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2b0b02661c9872d0c4ae2c4371bb547ff230144410800a698fcd8c82d834ea0" dmcf-pid="uyagnVGhsi" dmcf-ptype="general">한편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돼 살아가는 월동대원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는 과정을 담았다.</p> <p contents-hash="6bb5f1237811bee157ee41aed79c79630821b00695678577f8d15aef5ef7feb8" dmcf-pid="7WNaLfHlsJ"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마' 미야오, 홍콩 화재 참사로 가사 수정..'버닝 업' 대신 '턴 잇 업' 11-28 다음 검은 슈트 입은 박보검의 ‘침묵’… 100명 사망 비극 덮친 홍콩, 축제 대신 ‘애도’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