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AMA’, 기부와 묵념 속 개최…中 네티즌 “따뜻한 위로에 감사” 작성일 11-2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tGZORf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02bace686e56163e207f4b60dd338e257c7f2dcf7478e3f88b7663435cb52" dmcf-pid="KOFH5Ie4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MAMA 어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unhwa/20251128213624645gvbo.jpg" data-org-width="640" dmcf-mid="Bo2zbZkL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unhwa/20251128213624645gv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MAMA 어워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0ba7cf0354016ff53bb0286de537fda35af7beb23a168c414de3f1bf0ef769" dmcf-pid="9I3X1Cd8Cc" dmcf-ptype="general">CJ그룹과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측이 시상식 개최를 앞두고 홍콩 화재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p> <p contents-hash="70afe1cb5742fafcc0219b192c30b19bcecf34f8671e9897da7a8236d979c81d" dmcf-pid="2C0ZthJ6yA" dmcf-ptype="general">28일 CJ 측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CJ 그룹과 MAMA어워즈는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설립한 웡푹 코트 원조 기금에 2000만 홍콩달러(한화 37억 81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efe2f10499b2f1edff15d8e86da42d1514a6b6657196ef8d29f956dbd46b34" dmcf-pid="Vhp5FliPhj"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면서“이번 기부가 구조 활동과 후속 지원에 힘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안정과 평안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e8d1a7121273db92ed9fb08e05dc779db4789ce3a7f76fc94ae59204937317" dmcf-pid="flU13SnQhN" dmcf-ptype="general">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웨이보에는 아픔을 함께 한 CJ그룹과 K-팝 업계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은 감사 댓글을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따뜻한 위로에 감사드린다”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등의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3be6e2966aa5ac4d4d370c57af9e365c87066457a5d3992b31812e78822a368" dmcf-pid="4Sut0vLxva"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28명이 숨지고 7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28, 29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는 ‘2025 마마 어워즈’ 측은 홍콩 당국과 긴밀한 논의 끝에 예정대로 행사를 개최하되,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하고 묵념 시간을 갖는 등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도록 조치했다.</p> <p contents-hash="b98793ca2ce37d3d501f67da340d87b261d7ad699985ff39e3d803ee89aadf52" dmcf-pid="8v7FpToMvg"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 수난시대…"제일 초라해 보여" 보트서 꽈당→뱃멀미까지 ('콩콩팡팡') 11-28 다음 '고도를 기다리며' 감독 "故이순재 선생님께 공연 취소하자 울면서 빌어" 눈물 ('MBC추모특집')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