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X신현지 "아티스트의 소명, 힘들 때 위로와 희망 전하는 것" [2025 마마 어워즈] 작성일 11-2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ZgNP1ys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787db3268b3c6f59eff9def5c91ba283adcac01388bb9376f32b75f9e3e5ca" dmcf-pid="b15ajQtW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마마 어워즈'/'2025 마마 어워즈' 생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ydaily/20251128214214498dsrr.jpg" data-org-width="640" dmcf-mid="qNtjcM3G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ydaily/20251128214214498ds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마마 어워즈'/'2025 마마 어워즈' 생중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f2c86f1acfecee36b2af0d399e6ceac9234d5b5a0bbf58fdc31bcda8fbbf05" dmcf-pid="Kde5thJ6E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와 모델 신현지가 시상에 앞서 홍콩 화재 참사를 추모했다.</p> <p contents-hash="9fabe26cde439e118a971b65af94b2c3f3ee317b8fbba7313f49dafbb486fb0f" dmcf-pid="9Jd1FliPO1"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에서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개최됐다. 첫째 날 챕터 1의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29일에는 배우 김혜수가 호스트로 나서는 챕터 2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003daa6dc2ce7833a6014296c014ca77c9c4368b9afc8d61ab6e479522879283" dmcf-pid="2iJt3SnQI5"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와 신현지는 페이보릿 피메일 그룹 부문 시상을 위해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조세호는 어두운 회색 슈트에 추모 리본을 패용했고, 신현지 역시 흰색 드레스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271b5751422ed682abe7bb61cc59f7e7ffe5076ea98c0fe3eece64a47bbd7b53" dmcf-pid="VniF0vLxwZ" dmcf-ptype="general">시상에 앞서 조세호는 "먼저 충격과 슬픔에 잠긴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신현지 또한 "원래 앞선 행사에서 진행을 맡기로 했는데 시상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도 희생자 여러분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f1a54a97549005efb526c08ecdfd6f98d29d58335253209617c940441e061e18" dmcf-pid="fLn3pToMrX" dmcf-ptype="general">이어 조세호는 "아티스트의 소명은 사람들이 힘들 때에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거다. '마마'의 모든 아티스들이 이런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도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8514be4fd040beeceef246adbb34fe4fa74d08f9d018e68a02f43da1ee4ad40" dmcf-pid="4oL0UygRwH"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기준 사망자는 128명, 부상자는 79명으로 집계됐다. 주최사 CJ ENM은 현지 애도 분위기에 맞춰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에도 나서기로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행복했다”...블랙핑크 지수 미모 폭발 11-28 다음 한효주, 고혹적인 블랙 아우라 발산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