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또 눈물 쏟았다.."故이순재 선생님, 사랑합니다" 오열 ('MBC추모특집')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1pLfHl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de162ea19cff607da8113bd6a27a06963867bac533b8b78cdfb5dbc0fd4e91" dmcf-pid="QrtUo4XS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1044461flxd.png" data-org-width="650" dmcf-mid="6frCbZkL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1044461flx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7c36d330ad92013a66114c55f1fb915334e41265e845c54590b6736e820855" dmcf-pid="xmFug8ZvTp"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MBC 다큐멘터리 추모특집에서 故이순재가 병상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7f2d8a66409a1b599307a5eeade169e3de56d207901991278cd1c32f81bdc8f" dmcf-pid="yKgcFliPv0" dmcf-ptype="general">28일 MBC 다큐멘터리 추모특집-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가 방송됐다.</p> <p contents-hash="f7b3438b7fcf8771ae8dbc1b972b3b4516624e4163d78956b9c0b13585f65796" dmcf-pid="W9ak3SnQW3" dmcf-ptype="general"> 국민배우 고(故) 이순재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p> <p contents-hash="55b1de7e2f47df5c012dae279d29f818bb51f3ad03ffa32b1912484101f7e008" dmcf-pid="YgTHQ7hDCF" dmcf-ptype="general">그리고 27일인 어제, 고 이순재의 마지막길. 발인날이 그려졌다. 고인의 운구는 대학교 제자들이 맡았다.올해 5월 스승의날 케이크 앞에서 제자들의 노래 선물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2f00baf09014954d08267589e2b7432c8bea5c8c0dbac913f24ed5f97094305" dmcf-pid="GayXxzlwlt" dmcf-ptype="general">제자들은 “교수님은 항상 아마추어지만 프로처럼 해야한다고 하셨다 작품 지도 하실때도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있게 지도하셨다”며 “그 누구보다 솔선수범 하셨던 모습을 봤다 학생들 한 명씩 천천히 지도하셨던 분 다 기다려주신 따뜻했던 선생님이셨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8488db6c168ea4098c8090a616ca58ae9b957d5779cb8875287d88164ec2f25" dmcf-pid="HNWZMqSrC1" dmcf-ptype="general">신인시절 정일우의 연극무대를 홀로 관람한 이순재 모습도 그려졌다. 정일우는 “제가 했던 연극작품 다 보러와주신 분”이라며 “연극 꾸준히 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라셨다”고 떠올렸다. 정일우는 “지금이라도 여쭤보고 싶지만 이제 선생님이 안 계신다”며 눈물, “항상 감사함을 갖고 살란 말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쭐대지 말고 하얀도화지 같은 배우가 되라 하셨다”고 떠올렸다. 또 정일우는 “스타아닌 배우 정일우가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초석을 다져주신 분”이라 말했다.</p> <p contents-hash="72da75bd3fbef427d4a8ee90727fa3b3992091fec0eee7444bb380289932bfeb" dmcf-pid="XjY5RBvml5" dmcf-ptype="general">하지 못했던 말이 있는지 묻자 정일우는 또 한번 눈물을 참지 못한 채 오열했다. 정일우는 “감사하단 말만 많이해, 사랑한단 말씀을 못드린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9bba7cdf90317457850cfc0854e9a3b6ff2fafa07d3e42389f4e6aa33bb0db18" dmcf-pid="ZAG1ebTsvZ"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수, 일생일대 경험했다...바다상어 마주치자 "나 입으로 들어가는데?" ('콩콩팡팡') 11-28 다음 ‘신세 졌습니다’ 후배들이 기억하는 故 이순재 “따뜻하셨다”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