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없는 '2025 MAMA'…슈퍼주니어 "우리 팀에도 無, 이건 기적" [순간포착]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ydOoB3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2fe7229f6cce3136ba9596212a6f0b31511e7d81425fd40021a134102b316f" dmcf-pid="uVzmthJ6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350274otwo.jpg" data-org-width="650" dmcf-mid="35gURBvm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350274ot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58d007ca2043ab60a36cfe9acc14d36863e008852cc616c87559eff5f1e063" dmcf-pid="7fqsFliPCZ"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2025 MAMA AWARDS’ 슈퍼주니어가 또 하나의 기적을 썼다.</p> <p contents-hash="eeaad4937ae36e644c5ffb18a9a147b8f7029c7d5b2fcb4590077cf8bb5a17e3" dmcf-pid="z4BO3SnQlX" dmcf-ptype="general">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가 열렸다.</p> <p contents-hash="9da4cd316be22180d88caf9de9cb08479920ac2d6930895e058678b926d2d59e" dmcf-pid="q8bI0vLxWH" dmcf-ptype="general">26년 동안 이어져 온 K팝 대표 시상식 ‘마마 어워즈’는 지난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Tai Po) 구역의 32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대형 화재가 나면서 비상이 걸렸다. ‘마마 어워즈’는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db1ad50701e8eb96cebf1ec3df2e219d8b8b3e03f1b685b77807a705e8c74c4" dmcf-pid="B6KCpToMTG"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는 전세계에 K팝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를 수상했다. 특유의 구호 ‘슈퍼주니 어예요’를 외치며 트로피를 받은 가운데 이특은 “이 구호를 20년 동안 외치면서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보냈다. 20년간 함께 지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팬들과 오래 가느냐였다.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행복해야 우리가 오래 함께할 수 있으니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기적을 만들어갔으면 한다. 전세계에 있는 엘프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551d46bf09389ae97ea8bd2a7a77cdbe2600c1dd1eef4cd03901756622b11" dmcf-pid="bP9hUygR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350441bqis.jpg" data-org-width="650" dmcf-mid="08xH2twa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350441bq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edbb83ecd376bbaabd2822b5950f8705d447893dc610f3c9e21c1bb2a3b709" dmcf-pid="KQ2luWaelW" dmcf-ptype="general">최시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어려움과 두려움을 겪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깊은 애도를 전한다. 부디 안전하시길, 신속한 복구와 회복이 이뤄지길 기도하겠다. 20년 동안 우리가 이렇게 함께할 수 있다는 건 기적이기도 하고 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이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f2241393b7d3c2195ac3a319d899580bb64898314550e474b5cf85a156d69c" dmcf-pid="9xVS7YNdCy"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특은 “오늘 ‘마마 어워즈’ 아티스트 라인업에 90년대생이 없다고 한다. 슈퍼주니어에도 90년대생이 없다. 이것도 기적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441d184334509a32a6453286919f66d28543e371e728eab2678a66150116be" dmcf-pid="2EgURBvm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351690zdyb.jpg" data-org-width="650" dmcf-mid="pHZgvcfz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351690zd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84f8e6ce5bc0532c0114259ccc9ebbfb02ff52a276f9efd7ef0ce76bb27191" dmcf-pid="VDauebTsCv" dmcf-ptype="general">앞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마마 어워즈’ 참석이 확정되자 “우리 나가도 되는 거 맞냐. 보니까 죄다 딸이랑 아들뻘이다. 심지어 우린 MKMF 시절이었다”라고 밝혔고, 1일차 아티스트 중에서는 90년대생이 없다는 점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홍진경 "결혼 당시 1년 제사만 4번…일주일 전부터 잠 못 자"('찐천재') 11-28 다음 제로베이스원, 작년 이어 팬스 초이스상 “잊지 못할 경험, 꿈 현실로”[2025 MAMA]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