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꿈 키워가겠다” 올 전국당구대회 女3쿠션 2관왕 허채원, 한체대 대학원 합격 작성일 11-28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8/0005598133_001_20251128224706418.jpg" alt="" /><em class="img_desc"> 올해 전국당구대회 여자3쿠션 2관왕 허채원이 최근 한체대 대학원에 합격했다. 허채원은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며 대학교수 꿈을 키워가겠다고 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최근 학교측으로부터 합격 통보,<br>2026학년도부터 운동건강관리 전공</div><br><br>올 전국당구대회 2관왕 허채원(한체대 4)이 내년에 대학원에 진학한다.<br><br>최근 허채원 선수는 한체대 사회체육대학원에 합격했다.<br><br>이에 따라 허채원은 2026년 초 한체대 졸업과 동시에 동 대학원에서 운동건강관리학을 전공하게 된다.<br><br>국내랭킹 3위 허채원은 올해 전국당구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3월 국토정중앙배에 이어 최근 막을 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아울러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도 달성했다. 특히 이 세 개 대회 모두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것이어서 ‘양구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br><br>허채원은 “대한체육회장배 우승에 이어 대학원에 입학하게 돼 기쁘다. 학업과 당구 둘 다 소홀함이 없이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대학교수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처음 쳐본 포켓볼 너무 재밌어요” 충남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서 ‘포켓볼 특강’ 11-28 다음 '1억 기부' 에스파도 '마마'서 홍콩 참사 애도..."소방관들 모두 다 무탈하시길"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