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상형=부드러운 女 고백..“자기주장 센 사람 NO” (‘전현무계획3’)[종합]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QJhN9U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80ad3a0f3a6a6645e3e0df360e7a11581514cabf6b1c5c58906e014846a753" dmcf-pid="FRxilj2u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849041qrlf.png" data-org-width="650" dmcf-mid="Z0OvBXcn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849041qrl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3eMnSAV7SL"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f8af74f993ed22c964044a86500da658c922c330cff60b33b604183c7ec56574" dmcf-pid="0dRLvcfzvn"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1f457c436a4528225287d7746f4fc1d53e294713f631110c42af88d05d8461f" dmcf-pid="pJeoTk4qCi"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먹친구’로 장희진과 김형묵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039b58931484e3286a3dd3095128b424ea39d7a3f162848f2999159732e79139" dmcf-pid="UidgyE8BvJ"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장희진에 “장희진 씨는 역할을 너무 악녀 많이 맡아서 매니저한테 미안하다면서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516ea28f80ca986a5042aef73817f7a86bb27ed47cfa1a3d4b6f5b18e5f0cc3" dmcf-pid="uBz2jQtWyd" dmcf-ptype="general">장희진은 “악역을 몇 개월동안 게속하면 예민한 역할이나 화를 내는 역할들은 내가 의도하지 않는데 그렇게 대하게 된다. 내가 그걸 언제 느꼈냐면 처음으로 착한 역할을 했다. 매니저들이 ‘왜 이렇게 갑자기 잘해주세요?’ 하더라”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885140d53f0f3c98e9527418e3a300414c31595cb05a90bbff6212f4237d5e" dmcf-pid="7bqVAxFY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850344hamg.jpg" data-org-width="530" dmcf-mid="5kOvBXcn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850344ha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703afedefa07968e093bc62f96ee3102e73b9b985ec0e20a2095e99436a936" dmcf-pid="zKBfcM3GlR" dmcf-ptype="general">이어 “옛날에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게 나도 모르게 있었던 거다. 역할에 따라 근데 나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주변 사람들이 그걸 느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몰입을 잘했다는 거 아니냐. 배우들은 그런 직업병이 있구나”라고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05ce8f0fb21066f0ade22fcd826f5ef9f2f23c1015559aea281d7e4c5c999495" dmcf-pid="q9b4kR0HlM" dmcf-ptype="general">또 전현무는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장희진은 “예전에 있었다”라면서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려서 오늘 봐도 내일 또 보고싶은 사람. 그런 사람 만날 수 있다. 외모가 다 아니지 않나”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ea8043ba942d5649c50de6fac260b255e63a77c7112647bdf9da75f5cb07dc5" dmcf-pid="B2K8EepXCx" dmcf-ptype="general">그러자 곽튜브는 “이 세상에 남자 셋 밖에 없다. 누구 만날 거냐”라며 전현무, 김형묵과 자신 중에 골라달라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안 보면 죽는다”라고 했고, 장희진은 가장 먼저 김형묵을 탈락시키며 “말이 너무 많아서 안된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531f9cb07be2edf6085a414fa8aaeec25878ed230b1c380c9f68df72fd0c54" dmcf-pid="bV96DdUZ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850554bbwj.jpg" data-org-width="530" dmcf-mid="1pdgyE8B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23850554bb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592c76b397fc825dc5c0b84ad3c59ab28f280878f577403bedf60d80ddeb24" dmcf-pid="Kf2PwJu5WP" dmcf-ptype="general">진지하게 고민하던 장희진은 “근데 장가를 가는 사람은 그 이유가 있더라”라며 곽튜브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형묵은 “부정할 수가 없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소주 없냐. 씁쓸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c1c3c239b77501f5a109e59795819cead29940d5832e5ea38ae95f203d7cb06" dmcf-pid="94VQri71S6" dmcf-ptype="general">특히 김형묵은 전현문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곰치 같은 여자와 가자미 같은 여자 누가 좋냐”는 물음에 전현무는 “둘다 싫다”면서도 “나는 곰치 같은 약간 부드러운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3c8f4f0d2ff2cf67033a43ae4a12c959f687adc7d7b44316664bc5ca17f9de" dmcf-pid="20F7i2YCC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하고 자기주장 세고 이런 사람들 말고. 난 어차피 져줄 준비가 되어 있다. 굳이 세게 나올 필요가 없다는거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Vp3znVGhT4"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4a03773d0fd20d48de1f9c131e947d8a5f7cc991aa9201a5a4ca60d8362bdf22" dmcf-pid="fU0qLfHlTf" dmcf-ptype="general">[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E.S. 바다, 데뷔 28주년에 전한 속마음 “부러진 날개로 날았다” 11-28 다음 이제훈, '중고차 빌런' 윤시윤 정조준.."음주 뺑소니로 변호사 자격 박탈"[모범택시3]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