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데뷔 28주년에 전한 속마음 “부러진 날개로 날았다”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Z3MqSr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236bf40c6767b4fa35e6ddc006b5e5bbaee12c81f4c018a3c4ddacf8ba8103" dmcf-pid="fElW91Dg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223831247lgnl.jpg" data-org-width="700" dmcf-mid="KMNE5Ie4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223831247lgn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4DSY2twayC"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e792b3decf4b7dda4afb41644331482545fa49d4d7d219950c858a3b08ee4" dmcf-pid="8wvGVFrN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223831543ifgk.jpg" data-org-width="700" dmcf-mid="9RvGVFrN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223831543if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00b0b13730fbc0c1c008dd6ff3f2f88e1d8a9d70cc8167c7d415e29b27474d" dmcf-pid="6rTHf3mjhO"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89e6551073651e98efa922dc74e87df165472250e63d214ad1796d6a98a0dd" dmcf-pid="PmyX40sA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바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223831893hzdm.jpg" data-org-width="700" dmcf-mid="2LtUdKyO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SEOUL/20251128223831893hz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바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5ad5163bfe57cda80e4453838d52e9e4c44690c38c5216a97ce00a91f2e756" dmcf-pid="QsWZ8pOch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데뷔 28주년을 맞아 깊은 속내를 털어놓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6b1daf61183badab7c9393129906120941abcaa9a7dd5a99708d407897fe3e9" dmcf-pid="xOY56UIkSr" dmcf-ptype="general">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과 함께 길고 진솔한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새하얀 쉬폰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청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440224e6bc6f97d9f2c609c033fb59710d6384bc90d4c0e6cee004ac15d942f4" dmcf-pid="y2RnSAV7yw" dmcf-ptype="general">바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아이돌 S.E.S의 리드보컬 바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부족하고 약한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수없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했지만 그 대가를 다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실패했다고 느끼던 날들도 많았다”며 솔직한 감정을 풀어냈다.</p> <p contents-hash="b51b332f9f4aefdc2a2032061eed8af0ae37d8af14ec3795e91627cf1005f3b4" dmcf-pid="WXubg8ZvlD" dmcf-ptype="general">그는 “가슴에 찬비가 내려 오래도록 녹지 않았다”며 힘겨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나 다시 무대에 설 때면 “부러진 날개라도 있는 힘껏 펼쳤다”며 특유의 강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10df76830e443f78efcc8b2de158763fccd789549659bf6bc3ee72c8e27527f" dmcf-pid="YZ7Ka65TWE" dmcf-ptype="general">또한 바다는 본인이 가장 아끼는 곡으로 솔로곡 ‘MAD’를 언급하며 “부러진 날개로 나를 생존하게 해준 노래”라고 표현했다. 이어 “요즘 제 삶과 무대는 평화롭다.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서 있는 저를 인정해 주고 싶다”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불러왔다.</p> <p contents-hash="1298bc6d069f864b0ead54f7653dedf7bc7ba7320fdde40e25588bb6197f0666" dmcf-pid="G5z9NP1ylk" dmcf-ptype="general">바다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음악으로 흘러 흘러 바다가 되겠다”며 변함없는 활동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719bd735f0fe92b240270a06609e6df26f1424d2e222a283751ab25655e815f" dmcf-pid="H1q2jQtWvc" dmcf-ptype="general">여전히 단단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바다의 고백에 팬들은 “28년 동안 고생 많았다”, “영원한 레전드”, “앞으로의 날개짓도 응원한다” 등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유재석 떠나더니 확 달라진 '갸루' 메이크업 "번호 따이면 어떡하지?" 11-28 다음 전현무, 이상형=부드러운 女 고백..“자기주장 센 사람 NO” (‘전현무계획3’)[종합]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