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다 기절할 뻔" 권진영, 머리카락 우수수 쏟아진 탈모 현실 고백 작성일 11-2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수구 가득 쌓인 머리카락에 "이게 말로만 듣던 그거냐" 멘붕 토로<br>환절기 직격탄 맞은 현실 근황에 누리꾼들 "이건 내 얘기" 공감 폭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tKuepXE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8d5b01356cfb347c9849e84bbccac2c2e2d80fa25672780c634b019aafdaa" dmcf-pid="baF97dUZ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권진영이 탈모를 의심하게 된 일상을 공개했다. / 권진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ydaily/20251128232615706jrul.png" data-org-width="640" dmcf-mid="z2IXTqSr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ydaily/20251128232615706jru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권진영이 탈모를 의심하게 된 일상을 공개했다. / 권진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e6acaa49028366acb2f6da715dcd38b1ee90dfb2bc4627bc6b81d57a600788" dmcf-pid="KN32zJu5I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탈모를 의심하게 된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130031d6695802e0ae80c1b80bbf8c5d18e7b1ed96f17fd5cb36630d50e12ae2" dmcf-pid="9BDTI0sAsO" dmcf-ptype="general">권진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머리 감다가 진짜 기절할 뻔했다. 하루에만 몇 가닥이 퇴사한 거지?"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 후 배수구에 쌓인 수북한 머리카락과 이를 바라보며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권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8f1a768f9dc14019fed0cee61b67d90119dc55e3494dd148f647ec2ccb013c03" dmcf-pid="2bwyCpOcOs" dmcf-ptype="general">권진영은 이어 "얘들아… 나보다 왜 너희가 먼저 떠나? 배수구에 단체로 모여 있는 거 보고 순간 '정기 모임 있냐?' 싶었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상황을 표현했다. 또 "머리카락아… 어디 가니… 나 아직 너희 필요하거든. 이거 혹시 말로만 듣던 탈모인가?"라며 걱정 섞인 속마음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046c83642573f8517b78d8f545dfc61189d4a704a3c8cfdf7421c709a823a8" dmcf-pid="VKrWhUIk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권진영이 탈모를 의심하게 된 일상을 공개했다. / 권진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ydaily/20251128232617149zrjm.png" data-org-width="640" dmcf-mid="qr5BpM3G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mydaily/20251128232617149zrj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권진영이 탈모를 의심하게 된 일상을 공개했다. / 권진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b9172b030edb6a491cef5e94a14dcf1fd84c22c72bf7e4788ad7cf69166f5f" dmcf-pid="f9mYluCEsr"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요즘 머리카락 빠지는 게 심해요", "제 얘긴 줄 알았네요", "환절기엔 더 심해진다더라" 등 공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이지애 역시 "맥주 효모 한 번 챙겨 먹어봐"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a13ae189ce6194e6ac8b55f7489f19fe239510bd08532e2cf0d1d9027390946" dmcf-pid="42sGS7hDsw" dmcf-ptype="general">팬들은 권진영의 솔직한 고백에 "나도 탈모 샴푸 쓰고 있다", "비오틴이나 맥주 효모가 도움이 된다더라" 등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 그의 고백이 많은 이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맞닿으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신세계家 애니와 오랜 인연 있었다‥만나자마자 포옹(비서진) 11-28 다음 한류 이끈 슈퍼주니어 “90년대생 없는 그룹, 이것도 기적” 수상 소감[2025 MAMA]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