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 장희진, 직업병 고백 "선역 맡으니 매니저가 왜 잘해주냐고" (전현무계획3)[종합] 작성일 11-2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2oNiCd8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14370d9eeb5ee74e76beabf57de396710f2802c396eea16ac4bcb7dd6368dc" dmcf-pid="1VgjnhJ6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기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장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47296ilqs.jpg" data-org-width="876" dmcf-mid="GNC1YKyO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47296il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기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장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92221aeefbdfbb8986609796d9b79298c728af9bb67f2a243b246371eb5259" dmcf-pid="tfaALliPZM"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계획3' 장희진이 연기로 인해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br><br> 28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3'에는 배우 장희진,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도 속초의 맛집을 탐방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c65d1bb6c122b0060f82bcfff39d63b32f46a5730935bd8571d43b6a2ac384" dmcf-pid="FwX1YKyO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48587uvzv.jpg" data-org-width="550" dmcf-mid="HBWut65T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48587uv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31428d1f0d2cd21c3bc8a34aa2fbc99c9b90ba738ebbda895bf1bd56dcdda1" dmcf-pid="3rZtG9WI1Q" dmcf-ptype="general"> <p><br><br>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장희진 씨는 악녀 역할을 너무 많이 맡아서 매니저한테 미안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br><br> 이에 장희진은 "악역을 몇 개월 동안 계속하면 예민한 역할이나 화를 내는 역할들은 내가 의도하지 않는데 그렇게 대하게 된다"고 전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3aab732acb36aafbcaaad3cdb2f478f79509afc55c47fa22f3acb358f2a9ad" dmcf-pid="0m5FH2YC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49848jrrr.jpg" data-org-width="550" dmcf-mid="XEC1YKyO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49848jr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fc4eab648e20a08f1f5a53eb2e1c4d3c421aeb77224ecf1991611998de255c" dmcf-pid="ps13XVGhG6" dmcf-ptype="general"> <p><br><br> 그는 "제가 그걸 언제 느꼈냐면 처음으로 착한 역할을 맡았다. 그랬더니 매니저들이 '왜 이렇게 갑자기 잘해주세요? 하더라"고 털어놨다.<br><br> 이어 "옛날에 지금 생각해 보면 역할에 따라서 그런 게 저도 모르게 있었던 거다. 저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걸 느끼더라"고 덧붙였다.<br><br> 이를 들은 전현무는 "몰입을 잘했다는 거 아니냐. 배우들은 그런 직업병이 있구나"라고 감탄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17de0f4cd39e80d5059911aee7923f88513c9aaf32508c113d2b026c05947f" dmcf-pid="UOt0ZfHl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51243ztry.jpg" data-org-width="550" dmcf-mid="Z3vWhUIk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232551243zt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efa1be7422669c0ed6ed754d79c87f570c58eda16349fc24fe805e9821b654" dmcf-pid="uIFp54XSX4" dmcf-ptype="general"> <p><br><br> 이상형에 대해 장희진은 "예전에 있었다"면서도 "그런 걸 다 갖춘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렸다. 오늘 봐도 내일 또 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 만날 수 있다. 외모가 다 아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br><br> 그러자 곽튜브는 "이 세상에 남자 셋 밖에 없다. 누구 만날 거냐"면서 전현무, 김형묵, 자신 중에 골라달라고 물었다.<br><br> 이에 장희진은 "말이 너무 많아서 안 된다"며 김형묵을 탈락시켰고, "장가를 가는 사람은 그 이유가 있더라"면서 곽튜브를 꼽았다. 이에 김형묵은 "부정할 수가 없다"고 웃었고, 전현무는 "소주 없냐. 씁쓸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br><br>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p> </div> <p contents-hash="7f3fa14e60f00ed55485703e01edbc4c7c8732d9142472a3c6c8901c3bd55d8f" dmcf-pid="7C3U18Zvtf"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이제훈, 사고로 의식 잃었다...빌런 윤시윤 계획? [종합] 11-28 다음 이서진, 신세계家 애니와 오랜 인연 있었다‥만나자마자 포옹(비서진)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