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참사 속 '2025 마마 어워즈', 묵념·애도 차분한 진행→ 로제·엔하이픈 대상 (종합) 작성일 11-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4R8cfzvM">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K48e6k4qv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902e4977766c9b16fb369ecde9214871ed6eabe193e3bbf3ccabc2062b9d0" data-idxno="1176897" data-type="photo" dmcf-pid="986dPE8B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2025 마마 어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232440076yxoz.jpg" data-org-width="600" dmcf-mid="zcL69gb0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232440076yx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2025 마마 어워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26PJQD6bS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c9d6a0bdc8354ad64bd6b95b7fa38c4469bfa3a7ab8d2302d079375d649552f" dmcf-pid="VJijnhJ6C6"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2025 마마 어워즈'가 홍콩 화재 참사 속 개최된 가운데 그룹 엔하이픈과 로제가 대상을 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374443c56972278b6edc06cd5e106ec42f09133261cb3891b79acb7b00d45562" dmcf-pid="finALliPT8" dmcf-ptype="general"> <p>28일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p> </div> <div contents-hash="09d44ff139ef14840f93fad3815b799d83de846a84cdc3e930af3fd1deb5f739" dmcf-pid="4nLcoSnQC4" dmcf-ptype="general"> <p>이날 오프닝을 연 박보검은 최근 발생한 홍콩 대형 화재로 피해를 본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해 위로를 건넸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이 시간을 기다리셨을 텐데요.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삶은 물론이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모든 분들에게 깊이 위로의 마음을 표합니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라며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b037ceb3fef36b733f7d23e86b85a31720ec81151ed94b16ab7581532bd098b3" dmcf-pid="8LokgvLxlf" dmcf-ptype="general"> <p>이어 "마마에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와 아티스트분들은 무겁지만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했다. 우리는 음악이 가진 힘을 믿는다. 무대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건네고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힘을 전하고 싶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 아픔을 전 세계와 함께 기억하고 진심 어린 위로를 나눌 수 있도록 서포트 홍콩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마마 어워즈'는 피해자를 위한 지원을 위해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태겠다. 여러분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07fe56272b327d4332fbfea35555906e0429cfb821ee970e7d1feac444fa49c6" dmcf-pid="6ogEaToMlV" dmcf-ptype="general"> <p>박보검의 오프닝이 끝나고 첫 번째 무대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했던 한국 댄서 팀 범접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림과 동시에 세련된 무빙을 선보인 범접의 무대에 글로벌 팬들은 환호했다.</p> </div> <div contents-hash="885084666d7d6cd57668b61978087bfd56af4bef22c1714409ea9069c9a3eddf" dmcf-pid="PgaDNygRW2" dmcf-ptype="general"> <p>가수 겸 이준영이 첫 번째 '팬스 초이스'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시상에 앞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에 빠져있을 홍콩 시민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부디 오늘의 이 아픔을 빠른 시일내로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3d26e193a78067802dc75f0c7e620019c43ca7e34527a85c77a9bc325e82fba" dmcf-pid="QaNwjWaey9" dmcf-ptype="general"> <p>이어 그는 '팬스 초이스' 수상자로 그룹 엔하이픈과 라이즈를 호명했다. 엔하이픈은 무대에 올라 홍콩 화재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를 건넸다. 이들은 "큰 무대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e0025c1fe8ae79e2db0ae9c3f85c68df56565fcbb8315e91ed94f7df59c9a66c" dmcf-pid="xNjrAYNdCK" dmcf-ptype="general"> <p>라이즈는 "매년 마마에서 값진 상을 수상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올해 정말 바쁜 한 해였는데 지금까지 고생하고 힘내준 멤버들 고맙고, 스태프, 회사 식구분들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상을 안겨주려고 노력하고 사랑해주는 브리즈(팬덤명)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70673d23db09c04cd3d72b0f8ca042bcf0586c7447ac85ec09750e4c4ddc229b" dmcf-pid="yu72zJu5Tb" dmcf-ptype="general"> <p>배우 노윤서와 조한결이 두 번째 시상자로 자리했다. 이들은 세 번째 '팬스 초이스' 수상자로 베이비몬스터를 언급했다.</p> </div> <div contents-hash="3e00b45e29cd3b2c41485bbf08bfe489858283490eafd92f3b614ca1f06d9036" dmcf-pid="W7zVqi71SB" dmcf-ptype="general"> <p>베이비몬스터는 "먼저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렇게 멋진 상을 수상하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YzqfBnztC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0bed33af9d9a25d164edafc71c192b0fa98f97fdde355be536abfd921c19b" data-idxno="1176896" data-type="photo" dmcf-pid="GqB4bLqF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2025 마마 어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232442598uqgx.jpg" data-org-width="600" dmcf-mid="BNokgvLx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232442598uq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2025 마마 어워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HBb8KoB3W7"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533b420f14baabe9483036d212b2492f707d58277554cf7fed2d9076afedbed" dmcf-pid="XbK69gb0vu" dmcf-ptype="general"> <p>이어 배우 이준혁은 네 번째 시상자로 참석해 '페이버릿 글로벌 퍼포머' 수상자를 호명했고, 이 상은 아이브가 받게 됐다. 안유진은 "우리 다이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아이브 되겠다. 그리고 홍콩 화재 참사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3bd8a9fb06295e66b06c7813ee66cd23b5ba1eeb9e99ab2f60650fd645c65d33" dmcf-pid="ZK9P2aKphU" dmcf-ptype="general"> <p>또한, 그는 '팬스 초이스' 네 번째 수상자를 언급했고, 스트레이 키즈가 호명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말 오랜만에 마마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게 됐다. 여러분의 사랑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다. 항상 저희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eafc911091ec20ef4876e7ea42a139f1fb584677b93b0629f4f9641236637ea7" dmcf-pid="592QVN9Ulp" dmcf-ptype="general"> <p>방송인 조세호와 모델 신현진은 '텔사 페이버릿 글로벌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고, 이 상에는 엔하이픈이 수상하게 됐다. 또한, '페이버릿 피메일 그룹'의 시상에서는 아이브가 호명됐다.</p> </div> <div contents-hash="a398fdc97d8f82158e77e52321f666d9da096323d92c1aaa33306e05bd04dd47" dmcf-pid="12Vxfj2uS0" dmcf-ptype="general"> <p>이어 배우 안은진이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을 시상했다. 이 부문에서는 코르티스와 하츠투하츠가 수상했다.</p> </div> <div contents-hash="b45369bc3deade0c5681050253c3e210d3d5c991003b60765dcce4fe8a81cd8a" dmcf-pid="tdJNiCd8W3" dmcf-ptype="general"> <p>코르티스는 "이번 홍콩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저희가 데뷔한 지 100일이 되지 않았는데 이러한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신인상이라는 것이 인생에 딱 한번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뜻깊고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방시혁 프로듀서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b7cfb1a714b3e11ccd2be05e64eccd7f3f381d16ac4bb25db56521a008fbc9c3" dmcf-pid="FJijnhJ6WF" dmcf-ptype="general"> <p>하츠투하츠는 "정말 저희가 이렇게 데뷔하고 신인상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었는데 마마에서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팬들과 스태프, 회사 식구들 모두 감사드린다. 우리 8명이라서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홍콩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자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6c147e0c7dba1b6fb1e3e9921509dabdbd6b119a9ac90de440310f1e1dc8093" dmcf-pid="3inALliPlt" dmcf-ptype="general"> <p>안무가 허니제이와 리정은 다섯 번째 '팬스 초이스' 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고, 해당 부문에는 하츠투하츠가 수상했다. 이들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팬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하츠(팬덤명)분들 사랑한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3ce6abba84a7aa41d76f34b40dae7e3c37670f671b2374597044a891c5339de8" dmcf-pid="0nLcoSnQT1" dmcf-ptype="general"> <p>이준혁과 장도연은 '글로벌 트렌드 송'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자리했다. 해당 부문에서는 아이브의 '레벨 허트'가 수상하게 됐다. 아이브는 "해당 곡으로 컴백했을 때 좋은 메시지를 전해드린 것 같아서 기뻤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61a7e03c454949f5c8d766d243d15901b1f98a87d215cba80ea5b743384bd54" dmcf-pid="pLokgvLxh5" dmcf-ptype="general"> <p>이후 배우 전여빈이 '페이버릿 메일 그룹'을 시상했다. 해당 부문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수상했다. 이들은 "값진 상 받을 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ab011e59f79113f0c52750bc754d70a7737bec1456bc9405da7430a738382006" dmcf-pid="UogEaToMC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deb66cbc8117cd1aa6af6087372339e2825776091927b4220d3b5bdc0c0c25" data-idxno="1176895" data-type="photo" dmcf-pid="ugaDNygR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2025 마마 어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232441333otfb.jpg" data-org-width="600" dmcf-mid="qvokgvLx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Hankook/20251128232441333ot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2025 마마 어워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9c2bc29a0c1b7125516d443858607a0302d2a3c8776e8ce2200111ba45c3f9" dmcf-pid="7aNwjWaeT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596acb0d9b42098e1007b5420c6af762e189086794d0ab6b5ff8e30ad502fa1" dmcf-pid="zinALliPlG" dmcf-ptype="general"> <p>배우 박형식이 '팬스 초이스' 여섯 번째 수상자로 제로베이스원을, 일곱 번째 수상자로는 에스파를 호명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소감에 앞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애도의 말씀 전해드린다"며 "작년에 이어 받게 됐다. 뜻깊은 상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이 상이 주는 의미 잊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c1324adcd5fbea92ae3292d33cbadaf7db5821fc26c4a17653365a71180c3487" dmcf-pid="qnLcoSnQWY" dmcf-ptype="general"> <p>에스파는 "우선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값진 사랑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며 "최근 화재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25bb7036e252d7a3f52447694cbb5860f2f5afacc18cf84ba3539c19c149187f" dmcf-pid="BLokgvLxSW" dmcf-ptype="general"> <p>배우 최대훈과 이준영은 마지막 '팬스 초이스' 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 상에는 아이들이 수상했다. 아이들은 "저희를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홍콩에서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 지금도 큰 슬픔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부디 하루 빨리 홍콩에 평안이 오기를 기도하겠다. 저희의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db61525450dbca3fb02961cbd744bbdb3139e80213051701b1c0c0e537a35cc4" dmcf-pid="bogEaToMyy" dmcf-ptype="general"> <p>우기는 중국어로 "이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저희 아이들도 계속 노력하겠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 오늘 무대에 서면서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긴장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사고 당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 전한다. 재난을 당한 분들에게 저희의 진심이 닿길 바란다. 유가족 분들이 이 난관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657c47f40f1633aaddd84f4f9e5a0a3f686a4fe9e6968c11c069ad1012a72ec" dmcf-pid="KgaDNygRhT" dmcf-ptype="general"> <p>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NCT 위시 시온이 '인스파이어링 어치브 먼트' 시상을 위해 나섰다. 해당 부문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라는 이름을 20년간 외치면서 좋은 일도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픔을 나누면서 20년을 지내왔다.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 기적을 만들어 갔다. 예전에는 1등을 하고 대상을 받는 것이 삶에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20년간 함께 지내오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우리가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팬들과 함께 공존하면서 오래 가느냐였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dc4447a7032b649708aa5ae1b57cdccfd23fdecc3c8992c31dcfb23c1dca7965" dmcf-pid="9aNwjWaeyv" dmcf-ptype="general"> <p>이어 "팬 여러분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행복해야 우리가 더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다. 우리와 같은 공간 안에서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서 기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전 세계 엘프 여러분 늘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b9e74ccceb6fdd89eeac337a89625e5cfbe7c5cc5e1ffcd38ace67a972ad2a83" dmcf-pid="2NjrAYNdlS" dmcf-ptype="general"> <p>배우 주지훈이 '2025 마마 어워즈' 4개 대상 중 하나인 '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더 이어'의 시상자로 나섰다. 해당 부문에는 엔하이픈이 수상했다. 엔하이픈 정원은 "살면서 이렇게 바란건 처음이다. 엔진 분들 너무 감사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엔진이라는 이름 자랑스러울 수 있게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눈물을 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cfd47daa41e9161a37f1aada6bc50b893e0a9efcb59675447760456bdc12cdee" dmcf-pid="VjAmcGjJTl" dmcf-ptype="general"> <p>그는 "방시혁 PD님 비롯해 정말 저희를 하나의 상품, 사업적 시선으로 바라봐주시지 않고 멤버 한명 한명 존중해주시고 좋은 사람 될 수 있게 인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너무 꿈꿔왔던 순간인데 이렇게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눈물을 쏟았다.</p> </div> <div contents-hash="3d0731893b288fe3695448d461482e37fb9952bb7b9a07770c3fe7dc2f2f6ca6" dmcf-pid="fxMLRmx2Wh" dmcf-ptype="general"> <p>이어 "이틀 뒤면 5주년이 되는데 팬들이 준 5주년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다. 우리 팬들과 울고 웃고 감동적인 추억도 많았는데, 5년이 지나고 이 상으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e8bae77e70ffe31994ac3776058d73911554a6d36e5fbef188efa9a57572d284" dmcf-pid="4MRoesMVTC" dmcf-ptype="general"> <p>또한 "이 상이 저희에게 끝이 아니라 전진이다. 새로 마음을 다잡고 계속 노력하겠다. 저희를 증명하겠다. 저와 함께 같이 꿈을 꾸고 계신 여러분, 같이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꼭 잘 챙겨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꿈에 솔직해주시길 바란다.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라. 꿈은 현실이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3f4d96a0a6a029d8edcc06de9c98793bd2bc693860fb7563530f8c6e86c06ef2" dmcf-pid="8RegdORfTI" dmcf-ptype="general"> <p>시상식에 불참한 로제는 영상을 통해 "정말 큰 상을 받게 됐다. 올 한해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행복하고 앞으로 멋진 노래 많이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d8c9fbfdd47e0b3deb9bedf1d9273caf92d92a3dde344e9da2d5a8db843ba5f2" dmcf-pid="6edaJIe4CO" dmcf-ptype="general"> <p>한편 '2025 마마 어워즈'는 '어-흥(UH-HEUNG)'이라는 콘셉트로,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다양한 지역, 인종, 문화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담았다.</p> </div> <div contents-hash="5d32688d29e4aba39d2c6631696b3c83e676985d2cad67fb81b830895d44834c" dmcf-pid="PdJNiCd8ls" dmcf-ptype="general"> <p><strong>이하 수상자 명단.</strong></p> </div> <div contents-hash="307ac3f1990cd3c0f3bf9ded4e28d0cbba220eb5cdf64a76a0133cffa120c7c1" dmcf-pid="QJijnhJ6Cm" dmcf-ptype="general"> <p>△ 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 디 이어(대상)= 엔하이픈</p> </div> <div contents-hash="1fb8c7cc0ea389aa479003ede5fb3722bf1de295021ab66e57ea728a78d19781" dmcf-pid="xinALliPCr" dmcf-ptype="general"> <p>△ 비자 송 오브 더 이어(대상) =로제 '아파트'</p> </div> <div contents-hash="daaff62681783d3ed208388674f07098b749ff306a0f38b35ca341322ecbbf6f" dmcf-pid="yZ5U18ZvCw" dmcf-ptype="general"> <p>△팬스 초이스=엔하이픈,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베이비몬스터, 하츠투하츠,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아이들</p> </div> <div contents-hash="76d8632dc9c1ba5a434cb6d0783db54f4a7a2f9c69dba2613c3ee67bed15a653" dmcf-pid="W51ut65TCD" dmcf-ptype="general"> <p>△페이버릿 글로벌 퍼포머= 아이브</p> </div> <div contents-hash="740c53d5dce7c0c7e58f4731b734e013770e948dbc9b926757aeb9155546c688" dmcf-pid="YF3q0xFYlE" dmcf-ptype="general"> <p>△페이버릿 피메일 그룹=아이브</p> </div> <div contents-hash="fa0e33a74dbbfda417a57a818e5950b567d44015cdb6eff37556f78a249a6343" dmcf-pid="G30BpM3Ghk" dmcf-ptype="general"> <p>△페이버릿 메일 그룹=보이넥스트도어</p> </div> <div contents-hash="7882cac37735d2ba0eea136371af55195925d659133f0fdd38cdf87db3f0a661" dmcf-pid="H0pbUR0HCc" dmcf-ptype="general"> <p>△글로벌 페이보릿 아티스트= 엔하이픈</p> </div> <div contents-hash="5fa3c267094ee56929462563dd02f589121737b86fcea6f94514100977741418" dmcf-pid="XpUKuepXWA" dmcf-ptype="general"> <p>△글로벌 트렌드송=아이브 '레벨 하트'</p> </div> <div contents-hash="bd558bdadc9d884634aff08062a41d32c253962c6a86ff9a70511aa4723b7a19" dmcf-pid="ZUu97dUZvj" dmcf-ptype="general"> <p>△신인상=코르티스, 하츠투하츠</p> </div> <div contents-hash="898d2f9947121519f29927c86d81791234dce61e36b16f7a6ded948df9cecc32" dmcf-pid="5u72zJu5SN" dmcf-ptype="general"> <p>△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슈퍼주니어</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산’ 서범준, 새벽부터 빵 먹으면서 빵 영상 시청…키 “또 빵이야?” 11-28 다음 이제훈, 최애 부캐 '호구도기' 변모..'중고차 빌런' 윤시윤 겨냥[모범택시3][★밤TView]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