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참사 추모 속 강행한 '마마', 로제·엔하이픈 첫 날 대상(종합) 작성일 11-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74aToM0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03e318a02522e341b6e2f2ff563d43a6dc75d8d7c1155762cdfe2fd2114f86" dmcf-pid="G0z8NygR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06938mmgx.jpg" data-org-width="560" dmcf-mid="qgzEYKyO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06938mmg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443678af5ef04ae303cd681ab1745fcce27fc501a38ce5900524df4170f7b26" dmcf-pid="Hpq6jWaeUX" dmcf-ptype="general"> '2025 마마 어워즈' 네 개의 대상 중 로제와 엔하이픈이 첫 날 대상을 받았다. 불참한 로제는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했고 엔하이픈은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a84b92d1b05502f0a0c7ef51e68f2b6fadb0705745983182e8dd4489efa46ab" dmcf-pid="XUBPAYNd3H"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챕터1 시상식이 열렸다. 챕터1 호스트로 나선 배우 박보검은 “이번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삶은 물론이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모든 분들께 깊이 위로의 마음을 표한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 1일차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dd5eb546bc2591134ba1309f3fb9cbbddddd07ac9a3f846385ad49c8cb2ebd" dmcf-pid="ZxJcyBvm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08279axjj.jpg" data-org-width="560" dmcf-mid="B11LI0sA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08279ax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0b2f6b365f1141414213b1ce5ac19e0bdf3f0bcf7914e9674f2fb5cdd3fe59" dmcf-pid="5MikWbTs0Y" dmcf-ptype="general"> 대상인 '비자 올해의 팬스 초이스'는 엔하이픈에게 돌아갔다. 호명되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다. 정원은 “데뷔하고 뭔가를 이렇게 바라온 게 처음인 거 같다. 엔진들 정말 감사하다. 엔진이란 이름이 자랑스러울 수 있게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저희 멤버를 사람으로서 존중해주시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div> <p contents-hash="a440affab5483b6790db07502e63a19f7a9e8de1ba79edfdfe9ccd4cb7cf83f1" dmcf-pid="1RnEYKyOpW" dmcf-ptype="general">이어 성훈은 “이틀 뒤면 딱 5주년이 되는데 엔진이 주는 5주년 선물이라 생각한다. 그동안의 시간을 한 번에 이 상으로 선물 받은 기분이다”라고, 제이크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을 믿고 음악의 힘을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선우는 “이름이 불리자마자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다. 지금까지 달려왔던 순간들이 생각난다. 꿈꿔왔던 공간인데 이렇게 제가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니키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니 좀만 더 기다려달라.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01037cac9531346e3d800865b5b7bbaae4dc3cd5c2bacda2c019fa2aede0737" dmcf-pid="teLDG9WI0y" dmcf-ptype="general">또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 '비자 송 오브 더 이어'는 로제, 브루노마스의 '아파트'에게 돌아갔다. 이날 로제는 불참해 영상으로 소감으로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108c6d573a66eb35e7501b2226d5005c9c4766f2f777e0371632dc3647c9f4" dmcf-pid="FdowH2YC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09584fotm.jpg" data-org-width="560" dmcf-mid="bPO2LliP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09584fo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c8ebe3ebe558edded18c855b1ca8f1463199019e095a4a721a589345c6566" dmcf-pid="3JgrXVGh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파드라이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0912hyzy.jpg" data-org-width="560" dmcf-mid="KAVSpM3G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0912hy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파드라이브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f51255f6a49eba92c5011343163919d21c5ae0d85ad88bd0655f977074a999" dmcf-pid="0iamZfHl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위시 하츠투하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2239gugi.jpg" data-org-width="560" dmcf-mid="9qopPE8B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2239gu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시티 위시 하츠투하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5d50e57b479eff133a7a48de67a145eaa9fddcc6cd9356fd545f211e71c3fe" dmcf-pid="pnNs54XSzl" dmcf-ptype="general"> '2025 마마 어워즈' 챕터1 공연에는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범접,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이들, 아이브, 미야오, NCT WISH, 슈퍼주니어, 트레저, 투어스가 무대를 꾸몄다. 홍콩 화재 참사 속 강행을 결정한 행사였던 만큼, 이번 '마마 어워즈'는 '서포트 홍콩'이란 주제로 열렸고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하고 불꽃과 관련된 무대 연출 등을 변경했다. 다만 일부 무대에서 불안정한 음향과 산만한 카메라 무빙 등이 아쉬움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b224cd16f0d7c2f72b1852b2b0085c61c9210b3b336d9cb7cc73baa09b34f108" dmcf-pid="ULjO18Zv3h" dmcf-ptype="general">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이날 수상자와 퍼포머 모두 어두운 색 의상을 착용했고 시상자는 검은색 리본을 달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 수상 순간에도 아티스트들은 굳은 표정으로 화재 참사 피해자들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부 아티스트들은 공연에서 '불'이나 '태우다'는 의미가 담긴 가사를 바꿔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8e45b36810aac3cdf3f07cb420caedf73939fb53665caa1e0f6d77bdf085a8" dmcf-pid="uoAIt65T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3533unup.jpg" data-org-width="560" dmcf-mid="2EvRDZkL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3533un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0aec3624a0d9741e20bfc2cee0241978b8653c7927ea9c3126b8b0284a1df" dmcf-pid="7K4Jmtwa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4879ftil.jpg" data-org-width="560" dmcf-mid="V2zDG9WI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4879ft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몬스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a9300d409ad42095a5b22fc99bc885256d7745fe2d578b8555c313259618be" dmcf-pid="z98isFrN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레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6175pvvq.jpg" data-org-width="560" dmcf-mid="fMPTuepX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6175pv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레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3896c7621978f0f6f4c3eeb69246ce41994bd9afe9ef721a08b83509e9314f" dmcf-pid="q26nO3mjps" dmcf-ptype="general"> 대상을 수상한 엔하이픈은 '팬스 초이스'와 '테라사 페이보릿 글로벌 아티스트'까지 이날 3관왕을 달성했다. 엔하이픈 정원은 “홍콩 화재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은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저희의 위치에서 멋있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선우는 “팬들의 투표로 받는 상이라 더 뜻깊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 관심과 응원을 받아 행복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사랑받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크는 “멋진 K팝 아티스트들이 보여주는 무대에 많은 힘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희승은”많은 위로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a03c36d513e4f4df7e87295e7defe72cd4b423ab4ecc1f3d4f5e0a42c72ef" dmcf-pid="BVPLI0sA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7432xbxl.jpg" data-org-width="560" dmcf-mid="4fi52aKp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7432xb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f093d767f2870c86fce345f7d9849119cf93c9a213e025c09664b96d885f6f" dmcf-pid="bfQoCpOczr" dmcf-ptype="general">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수상 트로피는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안유진은 “최근 홍콩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일들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페이보릿 피메일 그룹'을 수상한 아이브 가을은 “올해 두 개의 앨범과 글로벌한 활동을 하며 전세계 다이브를 만나 행복한 한해였다. 저희의 음악이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c828c04de4c6a2310d00bdd911be03fe38c278955051085d875cb1693ccc43c" dmcf-pid="K4xghUIkFw" dmcf-ptype="general">페이보릿 메일 그룹 수상은 보이넥스트도어에게 돌아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과 저희를 아껴주시는 부모님들, 이 상을 받게 해준 원도어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97cfc44f43e339a770188dca2caa9beb4bd38dc7784227f0ca3bb7be3e4bd" dmcf-pid="98MaluCE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8723kmzh.jpg" data-org-width="560" dmcf-mid="8ID2LliP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18723km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ee5cba2541f2adb7ec775beacbe4c2cbeb5011920c2dfe56e55a1e66a01aef" dmcf-pid="26RNS7hD0E" dmcf-ptype="general"> '글로벌 트렌드 송'에는 아이브 '레블 하트'가 뽑혔다. 리즈는 “'레블 하트'로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데 그게 이뤄진 거 같아 다행이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많은 영향 드리는 아티스트 되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c09e1ce78180a38948ad6e257a21fd1fc82725bfdb9eda76f461e0e69b75c19" dmcf-pid="VPejvzlw7k" dmcf-ptype="general">'팬스 초이스 남녀 톱 10'에는 엔하이픈, 라이즈, 베이비몬스터, 스트레이 키즈, 하츠투하츠,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아이들이 꼽혔다. 라이즈 원빈은 “매년 마마에서 값진 상을 수상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바쁜 한해였는데 힘내준 멤버들 그리고 스태프,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무엇보다 늘 좋은 상을 안게 해주려 노력해주는 브리즈 고맙고 꼭 보답하겠다”며 “끝으로 안타까운 상황에서 힘듦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이 상황이 호전되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특히 앤톤은 종이에 현지 언어로 소감을 적어서 말해 감동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7a19585e2e62c945afd26b238d0556f2b8e665b5045d56b9d3b3a6276246d" dmcf-pid="fQdATqSr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키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0025uysy.jpg" data-org-width="560" dmcf-mid="6HYnO3mj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0025uy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키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caedfb1ad4bc6b33cda808af3b9e9d5f0d0f19afbfd805565ee7bfdbbbdcee" dmcf-pid="4xJcyBvmuA" dmcf-ptype="general"> 스트레이 키즈 창빈은 “오랜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큰 선물을 준 스테이에게 감사하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언제나 가장 큰 힘이 된다. 약 8년의 시간 동안 항상 같은 자리에서 스테이 해줘서 감사하다. 그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아티스트 되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a89fa164b5cac53420540779100c72b13736f39c59de595681a55dedbc2e0176" dmcf-pid="8LjO18Zv0j"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 건욱은 “작년에도 이 상을 받았는데 받을 때마다 뜻깊은 거 같다. 제로베이스원도 이 상의 의미 잊지 않고 한발짝 나아가는 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에스파 카리나는 “실종자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애도를 표했다. 중국인 멤버 닝닝은 “소방관 분들도 무사하시길 바란다”고 중국어로 소감을 덧붙였다. 아이들 소연은 “하루빨리 홍콩에 평안이 오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우기는 “오늘 굉장히 긴장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많은 사람들께 저희의 진심이 닿기를 바란다”고 중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a54114f55246a932ad8864a4f84552dbfd05ad7c5b93b02cfd201ce4e210ef" dmcf-pid="6oAIt65T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1352zgrr.jpg" data-org-width="560" dmcf-mid="Pszs54XS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1352zg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0ff0cf8ad3e8c7963d8d2c4c8bd8ad7ae00b9bf73711d5f569298900dd8243" dmcf-pid="PgcCFP1y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츠투하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2647paeq.jpg" data-org-width="560" dmcf-mid="QlRNS7hD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2647pa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츠투하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b31cc0586c29c6bce984f8c3a19cf128e88fb1d0227a18c8113e0b51a17455" dmcf-pid="Qakh3QtWUg" dmcf-ptype="general">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에는 코르티스, 하츠투하츠가 수상했다. 코르티스는 “홍콩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애도를 표한다”며 “인생에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더 뜻깊다. 마음껏 음악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방시혁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후 늘 목표했던 게 신인상이었는데 이렇게 신인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뜨거운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8명이어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 높이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c90c92f89f0f5c16786e7be1b558d42c519d446f502ab87aa93cda9dfce2b5" dmcf-pid="xNEl0xFY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주니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3909cyax.jpg" data-org-width="560" dmcf-mid="xMQoCpOc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JTBC/20251129000523909cy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주니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1a232420f7d4d5df16743bd0eb97e29d62d0558321170b4d7d0196bdaa8b1e" dmcf-pid="y0z8NygRuL" dmcf-ptype="general">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특은 “20년간 좋은 일도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도 함께 슬픔을 나눠왔다. 예전엔 1등하고 대상을 받는 것이 중요했지만 이젠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팬들과 공존하며 오래가는 것이라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와 함께 사랑이란 이름 안에서 기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71911311fe060a5f0c80907d3c85954e021b42eaf388228580c10ab02681493" dmcf-pid="Wpq6jWae3n"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2025 마마 어워즈' 챕터1 수상자(곡)들.</strong></p> <p contents-hash="89965eab2b6695ca0be2d8f24db518e38c8ff652e42d41bc340f9b7b7f5139ee" dmcf-pid="YUBPAYNdUi" dmcf-ptype="general">▲ 올해의 팬스 초이스 엔하이픈 <br> ▲ 올해의 노래 로제, 브루노마스 '아파트' <br> ▲ 팬스 초이스 엔하이픈·라이즈·베이비몬스터·스트레이 키즈·하츠투하츠·제로베이스원·에스파·아이들 <br> ▲ 페이보릿 여자 그룹 아이브 <br> ▲ 페이보릿 남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br> ▲ 페이보릿 글로벌 여자 퍼포머 아이브 <br> ▲ 테라사 페이보릿 글로벌 아티스트 엔하이픈 <br> ▲ 신인상 코르티스·하츠투하츠 <br> ▲ 글로벌 트렌드 송 아이브 '레블 하트' <br> ▲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 슈퍼주니어 </p> <p contents-hash="bbd556dbdd47014e6ba917397f6d8eb537dd308480d1974cd65b86f7ed34612c" dmcf-pid="GubQcGjJ3J"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CJ EN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성환, '10kg 감량'에도 속상 "살 빠져도 티 안 나" (나 혼자 산다)[종합] 11-29 다음 '나혼산' 구성환, 이주승 없이 母와 여사친 모임 "나 미쳤나봐" 눈시울 [TV캡처]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