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하혈…1.9㎏ 미숙아 출산 작성일 11-2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79DZkL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c6819191e49f18b83f6c0592e5ff1b70127b6396d67efaa0d83e3564d65b6" dmcf-pid="BVz2w5Eo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과 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10151337lxtw.jpg" data-org-width="658" dmcf-mid="zTW5esMV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10151337lx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과 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b90f89bfb1f816cad78c19be0e25da4fed458993e69339c81dcbf86e211c82" dmcf-pid="bfqVr1DgG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시영(43) 둘째 딸이 미숙아로 태어났다.</p> <p contents-hash="189d3e72e3ad7e5a251db85985c6a50d2ca63e465054f2fc6c9f02b945c87b19" dmcf-pid="K4Bfmtwat1"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8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서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의 병원 일기"라며 "응급으로 입원, 생각보다 병원에 너무 오래 있었다. 결국 출산 때까지"라고 밝혔다. "갑자기 하혈을 해 병원에 왔더니 바로 입원하라고 하더라.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호자가 없다. 오늘 와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지인은 "지금 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06815a5c3d712c8d0ecc22749ec74472321c5863c7cb377c6668ec1b6f077fd" dmcf-pid="98b4sFrNZ5" dmcf-ptype="general">다음날 이시영은 "열흘 뒤 수술이다. 무섭다. 아기만 잘 나오면 된다"며 "교수님도 나도 불안하게 집에 있는 것보다 병원에 있는 게 나은 것 같아서 출산 때까지 있기로 했다. 지금은 괜찮은 편이다. 사실 잘 안 걷고 있다. 산책할 때 잠깐 걷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6c92c794e885fc5b0e07090e0edf8dfe9e6757f07fb82de7357a04f4148ad56" dmcf-pid="26K8O3mjXZ"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하혈이 심해져 응급 수술을 받고, 일찍 출산했다. 이시영은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며 "딸은 1.9㎏ 미숙아로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퇴원 수속을 밟았고, 병원비 약 900만원이 나오자 당황했다. "전치태반은 보험이 안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848040b41864120be30613742f1c6b72013654c70053155b625063589d6445d" dmcf-pid="VJPdyBvmtX"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52)씨와 결혼, 이듬해 정윤을 낳았다. 8년 만인 올해 3월 이혼을 발표했다. 4개월 만인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법적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했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fiQJWbTsY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주례' 핫데뷔..이장우♥조혜원's 결혼식 현장 최초공개! ('나혼산') [Oh!쎈 예고] 11-29 다음 홍콩 참사 속 강행된 '마마 어워즈'…시작은 박보검 묵념→로제·엔하이픈 대상 (종합)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