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조종사 자격증 따더니..아픈 딸 약값 벌러 나선 글렌 파월, 짜릿하다 [무비★] 작성일 11-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더 러닝 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9RaWael0">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212eNYNdv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3c6545e23ded8da3fd8411d171c9f33df44d80720bf7ab504e0f9863e02b1b" dmcf-pid="VtVdjGjJ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러닝 맨' 글렌 파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060203377nvvz.jpg" data-org-width="589" dmcf-mid="bNorvBvm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060203377nv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러닝 맨' 글렌 파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1405efc510148fd3ec29a23a6a0e79dceb221247009970b4f9231dde35eda6" dmcf-pid="fFfJAHAiTt" dmcf-ptype="general"> <br>모든 액션에 진심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데뷔 44년 만에 첫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동안 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오스카와 거리가 멀었던 톰 크루즈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레이 돌비 볼룸에서 열린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다. 데뷔 44년 만에 오스카 트로피를 안은 것이다. 톰 크루즈는 전매특허인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언급하며 "더 이상 부러진 뼈가 없으면 좋겠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처럼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상징이 된 톰 크루즈. 그의 뒤를 잇는 '차세대 톰 크루즈' 글렌 파월이 새로운 액션으로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116c75ccec6e398a4630a93c812be60de63d7873c811f30b83d1119ca44faae6" dmcf-pid="434icXcnv1" dmcf-ptype="general">내달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러닝맨'( 에드거 라이트)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62a311b1c55d8269cc24678ba29defb814703403b855b5fb4e5fc17ed48f3138" dmcf-pid="808nkZkLv5" dmcf-ptype="general">글렌 파월은 한국 관객들에게는 '탑건 : 매버릭'을 사랑 받은 배우다. 글렌 파월은 '탑건 : 매버릭'에서 행맨 역을 맡아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을 찾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169c58926eb749d882944d51cbf2db332c0cce3ef301d618db6958c50845d" dmcf-pid="61eAOpOc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톰 크루즈 개인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060204653afoh.jpg" data-org-width="560" dmcf-mid="KdklX4XS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060204653af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톰 크루즈 개인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3b5978b9196e38526964ce48a10b37fcd0dafe6b707f2df7ac5ba858c58e75" dmcf-pid="PtdcIUIkWX" dmcf-ptype="general">'탑건: 매버릭'으로 톰 크루즈를 처음 만난 글렌 파월은 톰 크루즈와 함께 실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액션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에 톰 크루즈 역시 글렌 파월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글렌 파월은 '더 러닝 맨'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톰 크루즈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2시간이 넘게 통화하며 액션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227bd496fda0ec43385283d86d3e8b13d2930cd86f614532bc312bc9af815fe" dmcf-pid="QFJkCuCETH"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글렌 파월의 전작인 '트위스터스'에 이어 '더 러닝 맨' 런던 프리미어에 연달아 참석하며 우정을 뽐냈다. 또 자신의 개인계정에 인증샷과 함께 홍보를 해주며 '포스트 톰 크루즈' 글렌 파월과의 우정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1786cf22257aa1c062de4595ad98ad4abe0b7d6d855c211ff1d4b7cfec1ca1c3" dmcf-pid="x3iEh7hDyG" dmcf-ptype="general">'더 러닝 맨'에서 글렌 파월은 폭발적인 액션을 앞세운 언더독의 짜릿한 탈주극을 펼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8197b3cd7bfb39203b0042e882ad2f76be664b506c22368d9e1c5d04c41ef61b" dmcf-pid="yaZz4k4qTY" dmcf-ptype="general">벤 리처즈는 정의로운 인물로 회사의 비리를 폭로했다가 실업자가 된 인물. 부조리한 세상, 그리고 그러한 세상을 지배하는 거대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그는 아픈 딸의 약값을 벌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네트워트가 만드는 하드코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글렌 파월은 극 중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긴 디스토피아에서 궁지에 몰린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면서도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소재에 걸맞은 스턴트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1351feace5c73e17275c08e212d69c6b3c465aa38d08049b5c781a6c8a6640ca" dmcf-pid="WN5q8E8BhW" dmcf-ptype="general">오스카도 인정한 액션의 신 톰 크루즈와 함께 거론 되는 배우가 된 글렌 파월. 그가 보여줄 짜릿한 액션이 2025년 연말 얼마나 많은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c2ca59a10f77fb41fb9f9ee49a2b277a93b92cb4de596734db84df1a55fde69" dmcf-pid="Yj1B6D6bly"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스토랑’ 문정희, 한강뷰 집 최초 공개 [TV온에어] 11-29 다음 '韓 떠난' 이국주, 일본도 떠났다…돌연 캐나다行 "비행기 티켓만 800만 원"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