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둘째 출산 전 하혈 "보호자 없어" 긴급 호출…1.9kg 미숙아 [Oh!쎈 이슈] 작성일 11-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69xmx2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38ec234cae5d7371497e11bc7db56a24597efd79caba6e412752d07a0fed3d" dmcf-pid="GZP2MsMV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60049610agil.jpg" data-org-width="530" dmcf-mid="yerAOpOc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60049610ag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27058a6c5670378b4e6d0d43a01a5bce3e5653e110b0dd20a20d3b555394a4" dmcf-pid="H5QVRORfCv"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하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약 3주 동안의 병원 생활에서 이시영은 주변에 대한 고마움을 절실히 느꼈다.</p> <p contents-hash="30478a133f4b880d92671c06fae65d8f5e58898dc29f19d09775d1c63e35a33c" dmcf-pid="X1xfeIe4lS"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10월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p> <p contents-hash="9da050bdb05829277d373b4910ce84d5d6a71eef46e303298726a2d33bdb01fa" dmcf-pid="ZtM4dCd8ll"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임신 소식이 놀라웠던 이유는 이시영이 지난 5월 이혼했기 때문으로, 임신한 둘째의 아빠가 전남편이고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점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8ac79cb75375616f57c32ed1d4181638143ded2e198c6e8d90e5cbd2b8efcf5" dmcf-pid="5FR8JhJ6Wh" dmcf-ptype="general">최근 둘째 딸의 본아트 콘셉트를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로 잡아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던 이시영. 그의 둘째 출산 전 긴박했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3be819a9e4100cbd9c0668c96931b7944c85ae15cd786f3cae943009e903ac" dmcf-pid="13e6iliP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60049817lfxq.jpg" data-org-width="530" dmcf-mid="Wi1Y3M3G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60049817lf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69ba0a776b0c2c3d8cce27d2d6b376045ab6c4805a2951354b232f29b4125b" dmcf-pid="t3e6iliPyI" dmcf-ptype="general">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2025년 10월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의 병원일기. 응급으로 입원하게 되어서 생각보다 병원에 너무 오래 있었다. 결국 출산 때까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60063e0298a8441deb6d54940c03972dde1e6b72aa7bbc260707b90bfb14c8" dmcf-pid="F0dPnSnQSO"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인에게 “갑자기 하혈을 해서 병원에 왔더니 바로 입원을 하라고 하더라.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보호자가 없다. 오늘 와줄 수 있냐”고 말했다. 긴박한 상황 속에 지인이 달려왔고, 이시영은 “지금 좀 상태가 좋아져서 다행이다. 얼마나 효도를 하려고 이렇게”라며 고단한 몸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a2154544ace1c2b025b3e496a788b27cc24542e6cb1abdf1aef5bedd2e8dff4" dmcf-pid="3pJQLvLxSs" dmcf-ptype="general">이후 수술을 마친 이시영은 “오늘이 제일 아플 거라고 해서 진통제를 바꿔주셨다.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제일 아프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생후 3일이 된 둘째 딸을 공개하면서 “1.9kg 미숙아로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7a58760c0d8b5a84b928f5480db78199a8678392834055a0d14089b66e8b764" dmcf-pid="0UixoToMlm"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병원비로만 890만 원을 사용했다. 그는 “영상은 밝게 찍었는데 사실 너무 걱정이 많은 3주였다. 응원해준 친구들, 격려해준 지인들 너무 고마운 분들이 많다. 덕분에 저도 딸도 건강하게 퇴원한다. 행복한 여행을 온 거라고, 힘들어도 매일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는데 무사히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경기(29일) 11-29 다음 “연기는 내 생명줄” 故 이순재의 철학 [TV온에어]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