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15년 만에 새 단장…'로맨스' 단막극들이 온다 [N초점] 작성일 11-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Kox1Dg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ba18e7be969f4548adf2f6170d72ebc3e63c65d73f17c2e1be2507e7807ae" dmcf-pid="5T9gMtwa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025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073116373zjgr.jpg" data-org-width="1400" dmcf-mid="HzYAJpOc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073116373zj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025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dfb4ade0b4069edb6b0f61f553e52d4b254b535764f86c03f6f000203c9ea0" dmcf-pid="1y2aRFrNX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가 '드라마 스페셜'을 15년 만에 리뉴얼하고 새로운 단막극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e6eba3ac4b1e84a6163b672176f793d4d9c5102293efd4fd24a160efda15327e" dmcf-pid="tWVNe3mjX0"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14일 오후 10시 50분에는 KBS 2TV 2025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포문을 여는 '퇴근 후 양파수프'(극본 이선화/ 연출 이영서)와 '첫사랑은 줄이어폰'(극본 정효/ 연출 정광수)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db4735be762bbfdffb077acbb9ddc06ea7e265f3f4663b526516c5a22cf7eca" dmcf-pid="FYfjd0sA13" dmcf-ptype="general">'퇴근 후 양파수프'는 친 인생에 유일한 위로였던 양파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남자와 요리사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동휘, 방효린이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ff36971c4db7c2f1b9bc18d0c9b2aad34cf24c152116ae1845083d4c4a144ae" dmcf-pid="3aG9pmx2GF" dmcf-ptype="general">'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 전교 1등을 도맡아 온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양아치 남학생을 만나면서 본인의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옹성우와 한지현이 출연해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쳐낸다.</p> <p contents-hash="4dd5459c1a9cd79a36b09f149e2358701c7b1bb3989c6f40fabe7a0c9ece1069" dmcf-pid="0NH2UsMV1t" dmcf-ptype="general">'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드라마 스페셜'를 새롭게 바꿔 선보이는 단막극 프로젝트다. 오는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각각 2편씩 공개되는 10개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사랑의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fe610e33cb8db3e6615fcfee74fb1c5636439d32a03c394de2fb94829726af9" dmcf-pid="pjXVuORf51" dmcf-ptype="general">지난 2010년 시작된 '드라마 스페셜'을 15년 만에 리뉴얼한 '러브 : 트랙'은 변화되는 방송 환경에 발맞춰 조금 더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단막극을 선보이기 위해 신설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16ac00ff96279dc820266eaca683dc861e3410fca6c940c5b6c49ccf4bdcb8" dmcf-pid="UAZf7Ie4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025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073121269prmi.jpg" data-org-width="1400" dmcf-mid="XfluZAV7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073121269pr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025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673ad2ac642a7f90421266b4394980635a686f000326d9dc116a6c0b261ef1" dmcf-pid="uc54zCd8YZ" dmcf-ptype="general">이에 '러브 : 트랙'은 기존의 KBS 단막극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트렌드함을 살리기 위해 한 편당 분량을 30분 내외로 제작했다. 두 편을 연이어 선보이게 되면 약 1시간 분량이지만, 한 편의 분량이 30분이라는 건, 점점 짧아지는 콘텐츠 트렌드와 연관 있다.</p> <p contents-hash="be45a00d5d4670259523ce2794f6e37e4c526bdd603568df1a54dc7de594e1e5" dmcf-pid="7k18qhJ6ZX" dmcf-ptype="general">또한 '러브 : 트랙'은 연애와 이별, 짝사랑, 가족애는 물론 노년, 비혼, 소수사적 사랑까지의 이야기를 단편 특유의 유연한 형식으로 펼쳐내며 사랑이라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힌다.</p> <p contents-hash="e6bfa3ee033bfb39f1c53c26ab10a564b6d672d880065032f32de3545170a3f7" dmcf-pid="zEt6BliPH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제작진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단편들의 집합체다"라며 "짧은 시간 안에 더 깊고 선명한 감정을 담아낼 수 있다는 단막극만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릴 예정이다, 10가지의 사랑 이야기가 서로 다른 결로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0f15c30a55f0f056f12917f3c6d6daed7ce2fb111e19ae332c7e98bfad295f1" dmcf-pid="qDFPbSnQYG" dmcf-ptype="general">'퇴근 후 양파수프'와 '첫사랑은 줄이어폰'에 이어 '러브 : 트랙'은 김아영 문동혁 주연의 '러브호텔', 공민정 임성재 주연의 '늑대가 사라진 밤에', 김윤혜 김민철 권수현 주연의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 김선영 김단 주연의 '김치'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p> <p contents-hash="ed8dcb69307f8ee5d56cb5133d915164e9d53f8ff78b1bb866f28194fde928ad" dmcf-pid="Bw3QKvLxHY" dmcf-ptype="general">뒤이어 이준 배윤경 주연의 '별 하나의 사랑', 김향기 진호은 권은빈 주연의 '민지 민지 민지', 전혜진 양대혁 주연의 '사랑청약조건', 강한나 김민규 주연의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a15fc24884ecaa187600a7c68fee397b7211a38ca8754a4eff529277e4759c" dmcf-pid="br0x9ToMXW" dmcf-ptype="general">변화하는 콘텐츠 환경에 맞춰 41년 단막극 역사를 이어 새로운 단막극을 선보이게 된 '러브 : 트랙'. 과연 10편의 사랑에 대한 단막극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울림의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41a97b161f125d11b8409708077a03f4c5b0a63fe46d975b9c41898fb3fd929f" dmcf-pid="KCzJ8HAi1y"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호자도 못 구했다”… 이시영, 하혈 끝 응급수술→1.9kg 미숙아 출산 ‘병실 유목’ 11-29 다음 이서진, 금수저 맞았나 “‘신세계’ 정유경과 오랜 절친”..애니와 포옹 (‘비서진’)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