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전현무 “자기주장 NO, 부드러운 女 좋다” 의미심장..이상형 고백 (‘전현무계획3’) 작성일 11-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h0D4XS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49b1aa54dba9d71e6d12d82976f654ddec35e49706f0452047b6a5ace24e0" dmcf-pid="KtJs6Xcn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74041695tipp.png" data-org-width="503" dmcf-mid="zIcWnuCE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74041695tip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9FiOPZkLWV"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37144f5de296a5923ef30c7b1479ec23fc769644de150e91955a4d458ecb2384" dmcf-pid="23nIQ5EoC2"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3’ 장희진이 이상형으로 곽튜브를 꼽은 가운데 전현무도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35c3fade4b03e0772c8858a2c03e67fc060e8d0a00a3aa6124cde667003dfdb" dmcf-pid="V0LCx1Dgv9"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장희진과 김형묵이 강원도 속초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9137e4d7585d4e7aa1b699af73f09c87068987453ee5bd916b5570be5b5dfd6" dmcf-pid="fpohMtwaTK"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김형묵과 자신이 비슷한 성향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얘(곽튜브) 빼고 다 미혼 아니냐. 제일 어린 녀석이 결혼하고”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9bb7a735a9690afdda84b63df773107d78922bc129d8c95e4c14785833f10da" dmcf-pid="4UglRFrNyb" dmcf-ptype="general">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5살 연하 공무원 아내와 결혼했으며, 혼전임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네 사람 중 가장 어린 곽튜브는 “34살에 결혼했다”고 했고, 이를 들은 장희진은 “딱 적정한 나이에 갔네. 이때 못 가면 우리처럼 되는 것 같다. 내가 보니까 이 시기를 놓치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2c562d93cbcd4802e15345edd37b8b628e1ae4e8f621b71ad3fe6b61619ed9" dmcf-pid="8uaSe3mj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74041928qfwd.jpg" data-org-width="530" dmcf-mid="q8YBCR0H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74041928qf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1e5189aed86bf6d693c2fe429f7366672ad5dc6242c590a2fcd30aa5c57908" dmcf-pid="67Nvd0sATq" dmcf-ptype="general">“결혼은 타이밍이다”는 말에 공감한 전현무 역시 “이 시기를 놓쳐서 이렇게 됐다”라고 씁쓸해했다. 반면 곽튜브는 “여기 있으니까 제가 너무 빨리 간 느낌이 든다. 적정한 나이에 갔는데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cf9888fca0aa7b49970f464d2eff701bf7886a7df617282bc190987bdbb192a" dmcf-pid="PzjTJpOchz" dmcf-ptype="general">한편, 전현무는 장희진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과거 장희진은 “예전에 있었다. 근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려서 오늘 봐도 내일 또 보고싶은 사람. 그런 사람 만날 수 있다. 외모가 다 아니지 않나”라고 과거와 달라진 기준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38fc5b73dc55f6537f695b28f077af446c9e8d4bbf9f3cc249a72cedcd02fe2" dmcf-pid="Qjt4WoB3v7" dmcf-ptype="general">이때 곽튜브는 “이 세상에 남자 셋 밖에 없다. 누구 만날 거냐”라며 전현무, 김형묵과 자신 중에 골라달라고 제안했고, 전현무는 “안 보면 죽는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660f5b2127fd8cf187fd0d74da8d57bbd6fbcb066fc9c3a37657208e4ec382" dmcf-pid="xAF8Ygb0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74043240ubia.jpg" data-org-width="530" dmcf-mid="BRxE2ygR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poctan/20251129074043240ub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78450d9ac500950e1b0efd7198fbebfc43c5f98c877923c202562e862f982a" dmcf-pid="yUglRFrNSU" dmcf-ptype="general">장희진은 김형묵을 향해 “오빠는 말이 너무 많아서 안된다. 탈락”이라며 가장 먼저 제외시켰다. 남은 사람은 전현무와 곽튜브. 긴장 속 진지하게 고민하던 장희진은 “근데 장가를 가는 사람은 그 이유가 있더라”라며 곽튜브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p> <p contents-hash="1aefd82ec5054a15894749db760622756193e6e17cefd643e86ba7bb2c62fb24" dmcf-pid="WuaSe3mjyp" dmcf-ptype="general">김형묵은 “부정할 수가 없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소주 없냐. 씁쓸하다”라며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fcba3417753be1c384adac601f2a7a8accb75f0997a9afd99fa992f6bf233f9" dmcf-pid="Y7Nvd0sAT0"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김형묵은 반대로 전현무의 이상형을 궁금해했다. 그는 “곰치 같은 여자와 가자미 같은 여자 누가 좋냐”는 물었고, 전현무는 “둘다 싫다”면서도 “나는 곰치 같은 약간 부드러운 여자가 좋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4aef92a21f5bdb0c0a6e0e55200517bc9a10abdee109519895cbb15b5e20a78" dmcf-pid="GzjTJpOcv3"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강하고 자기주장 세고 이런 사람들 말고. 난 어차피 져줄 준비가 되어 있다. 굳이 세게 나올 필요가 없다는거지”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b1a3ed4eb7f5c81a3d71a4e198501ebc6881db39bc2480c150e230683ed8ec6" dmcf-pid="HqAyiUIkhF"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b643d3f1a97fd4f9f0fc8840e008aa0a4b787e9cad7848086ae8b154a2c6eca" dmcf-pid="XBcWnuCEht" dmcf-ptype="general">[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 내년 자사주 전량소각…LG전자 주주환원에 2000억 투입 11-29 다음 코르티스,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2억 돌파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