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마지막 가는 길…이서진 오열, 정일우·백일섭도 인사 작성일 11-2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s8w8Zv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45941b85627db1b8524fd2dd65a4b11c4088f1050a8e5e9528a8cb7abcd42" dmcf-pid="yJ9lBliP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083347580pmjw.jpg" data-org-width="796" dmcf-mid="Qeur0rQ9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083347580pm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6cb29737e93f13e74dd6abb8dc876c08eb4f546ac31b458c16d7daf7f78452" dmcf-pid="Wi2SbSnQZ4" dmcf-ptype="general"><br>배우 고(故) 이순재의 마지막 가는 길에 이서진과 정일우, 백일섭 등 후배들이 오열했다.</p> <p contents-hash="160d9eed07fcac8c3e165082c27b1415717ac538e6474d992bc240594f398525" dmcf-pid="YnVvKvLxXf"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MBC는 추모 다큐멘터리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를 방영했다. 해당 방송의 내레이션은 배우 이서진이 맡았다.</p> <p contents-hash="1d59d63a9363bb587824cf99582d6eee3d9fc0ea33236c67bf6ec4b7f5675b3a" dmcf-pid="GpTdldUZHV" dmcf-ptype="general">방송에선 배우 정일우가 출연해 고인을 추억했다. 정일우는 "이순재 선생님께서 제가 그동한 했던 연극 작품들 다 보러 와 주셨다"며 "아직도 연기가 어려워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많은데…이젠 선생님이 안 계신다"고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91056edf31714ede973d6f240fd40af86315998e0f44227f3c9ef99e7495dfd" dmcf-pid="HUyJSJu5X2" dmcf-ptype="general">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정일우는 "평소 감사하다는 말은 많이 했는데 사랑한다는 말은 못 드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fc08a1103f9495745118e285355db2b1b404f21a8db09622814f945ef95d2df" dmcf-pid="XuWivi71G9" dmcf-ptype="general">예능 '꽃보다 할배'에서 고인과 호흡을 맞춘 배우 백일섭은 "형, 그쪽 가서 또 연기할 수 있으면 일을 반으로 줄이더라도 몸 생각해야 한다"며 "다른 형들 먼저 모였을 테니 고스톱이라도 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ef5486f80d1d26eb0886286f8459c8c3e2e1d45fece9ac19b2b7a65d8eb8fcd" dmcf-pid="Z7YnTnztGK" dmcf-ptype="general">내레이션으로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담하게 설명하던 이서진은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 위로와 용기를 주셨던 선생님"이라며 "당신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92126d788746a66d8f38d42d96f92107dc607647e506c8216b863690c2b152" dmcf-pid="5zGLyLqFX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라며 "이번 여행은 선생님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7d45613a872050ea185930bc75429d23292ec1a2c719c9a592e594c5d64dc8e" dmcf-pid="1qHoWoB3HB"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벌가’ 애니 동생에 위화감 폭발…“취미로 연예인 하나” 11-29 다음 ‘만 48세’ 장혁, 23살 어린 상대 만나 유혈 사태 (아이 엠 복서)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