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와 결혼 D-1…행복한 새신랑 “드디어 진짜 간다” [MD★스타] 작성일 11-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ZonuCE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6215efbe540c885988f6c538a0304dbdb7620c2ec6d4742cfc8f68e9c75472" dmcf-pid="Uj5gL7hD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윤정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090424432tahe.jpg" data-org-width="552" dmcf-mid="0KQYyLqF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090424432ta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윤정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5f70b21aa7faf7501ec7f325f9b024a4ae0d1d2390d374edda2184c51d0399" dmcf-pid="uA1aozlwm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53)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553513e33b749c4ea4eef79ea404c17f62ca7d222702bf43dd338cf530795c7" dmcf-pid="7W4vldUZse"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29일 자신의 SNS에 턱시도를 입고 부케를 든 사진을 올리며 “이제 진짜 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결혼을 앞둔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b51a7666cee338c33cc43492076a30f0a2060004088adc85c68d00dc6ae1660" dmcf-pid="zY8TSJu5rR"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이젠 진짜 가나 봐요. 할 것도 많고, 그 많은 것들이 재미도 있지만… 이젠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라며 “잘해보겠습니다. 그냥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남다른 책임감과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2c57de3d08913287592541fd9fd7477fd22c6bb774ee0c13d2fef3a2fdcb4cd" dmcf-pid="qG6yvi71IM"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난 7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올해 결혼 계획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이며, 정식 결혼식은 3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4a372effe01f77a20a811554822c534fdf9926326c06ca83fa337441852b9488" dmcf-pid="BHPWTnztOx" dmcf-ptype="general">결혼 준비 과정에서 윤정수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약 16kg을 감량하며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체중 관리와 일상 변화를 통해 “새 출발을 준비하는 느낌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f2bb00f20cac28c243152231e507eb66cd967353ab115d0a3c14fac0fbc4e214" dmcf-pid="bXQYyLqFmQ"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 원진서는 방송 리포터로 ‘광저우의 여신’이라 불렸던 인물로,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SNS를 통해 “어떤 모습의 저라도 사랑해주는 사람과 드디어 부부가 된다”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전해 온 만큼,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팬들의 축하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홀로 서는 포털 다음…내달 1일 카카오 간판 뗀다 11-29 다음 ‘♥김병우’ 함은정, 6000만 원 웨딩드레스 공개…초호화 결혼식 확정?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