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D-1' 원진서, 웨딩화보 공개 "윤정수 내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 작성일 11-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Kk5cfz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b67dbd41ee355b0df85f09a0e5c282375ed4101f187fc6b77a6e30c3b5856" dmcf-pid="BO9E1k4q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진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085824127auxk.jpg" data-org-width="550" dmcf-mid="zqJy9ToM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085824127au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진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1badd9abdff3a350e4f5dbcac863440811d50331b31cfdeda7f7b21f3b66ad" dmcf-pid="bI2DtE8BX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53)와 결혼을 앞둔 방송인 원진서(41·개명 전 원자현)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885cd090b5d22c2c0d902fbb98db6713c18e0f396dc6a481425814d068394e9" dmcf-pid="KCVwFD6bZQ" dmcf-ptype="general">29일 원진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정수와 함께한 웨딩 화보를 올렸다.</p> <p contents-hash="f2fbb8324708774aaa6fa8ba5efac610212154efdf225c3dd3d9500a6743762c" dmcf-pid="9hfr3wPKHP" dmcf-ptype="general">원진서는 "살면서 '과연 내 삶에도 결혼이라는 순간이 올까?' 막연히만 생각했던 적이 많았는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제게도 이렇게 큰 설렘으로 다가왔어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6ce1b6d7ef388153540bf3cbc468f1e470ec302c556a534f798bd78eec65d2e" dmcf-pid="2I2DtE8BH6" dmcf-ptype="general">이어 "준비하는 기간 아낌없는 도움과 진심 어린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 덕분에 내내 행복한 예비 신부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16ecc331f3edb10e4a3ce033dc2812bbc2b433542c04092a725267e74faac0" dmcf-pid="VCVwFD6bX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빠를 만난 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에요"라며 "저를 데려가 주시는 윤정수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a1da37ebacad6ad1e42a7e0745a8dd46479b94cb5aaa283f742e851b341b9ec" dmcf-pid="fhfr3wPKG4" dmcf-ptype="general">또한 "내일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실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축복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라며 "내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로 서볼게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p> <p contents-hash="64fa192d137c5b1909ad8d1004183178f56aec15df08582a717ae9787674ffff" dmcf-pid="4l4m0rQ9Hf"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 원진서 부부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7월 윤정수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이라며, 올해 결혼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한 상태로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8S8spmx2GV"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4차 월드투어 1500m·500m 예선 통과 11-29 다음 임영웅 제친 스타는?…11월 브랜드 평판 TOP3 공개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