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하혈로 응급수술→1.9kg 둘째 ‘득녀’…출산기 공개 작성일 11-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HbkVGh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cc8f9a804a7e50546c90316d12dceb0f290d682432126711d7524bbfa26453" dmcf-pid="pvXKEfHl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1206862igxq.jpg" data-org-width="700" dmcf-mid="FL5Vr65T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1206862ig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23a5fe62c36773101559a2af89a00be91f7c08dd7c56ebf5287515949d79b0" dmcf-pid="UTZ9D4XSG3" dmcf-ptype="general"> 배우 이시영이 긴급 수술로 둘째를 출산한 과정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5f580c41e8119030ed64c7758c4db95029611c7e3e4c88759b1c9e78cafca99e" dmcf-pid="uy52w8ZvXF"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이 둘째 출산을 위해 겪었던 병원 생활들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83ced637beca9c06b04c702124a88dfb9ac9a294c13886f2d5f46f6bef1e68c" dmcf-pid="7ll0L7hDXt"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예상치 못한 20일간의 병원 일기”라며, 하혈로 인해 긴급하게 입원해 출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3c98e1d952219e640949598449c6d49a65d0a631e4bc542b7cc395d81a60395" dmcf-pid="zSSpozlwY1" dmcf-ptype="general">입원을 위해 보호자가 필요했던 이시영은 지인에게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했고, 지인은 “지금 가겠다”며 병원으로 달려왔다.</p> <p contents-hash="e2c7e264132fc32fe403b73360ba20ea72e49ec384fd2678a58d86e391fb54a1" dmcf-pid="qvvUgqSrZ5" dmcf-ptype="general">하혈이 점점 심각해져 이시영은 긴급 수술로 출산을 해야 했다. 둘째 딸은 1.9kg의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NICU)로 이동했다.</p> <p contents-hash="a1ec8dc6545357628a453d9e3e8e05e1973785c194bc8c9eba162f388050fbbe" dmcf-pid="BTTuaBvmXZ"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출산 후 회복을 위해 병원 복도를 걸으며 “내가 (산모 중) 가장 나이가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d08af96be99c6da26ddd40110d4cff4c5548862bc41342a5ccc689ffdc779" dmcf-pid="byy7NbTs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1208233knfw.jpg" data-org-width="700" dmcf-mid="3KF4sQtW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1208233kn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1c61ff2de4da0ed5fd57c793f35a3b79b7e2b0cfca297d34a7a97d1cad6038" dmcf-pid="KWWzjKyOHH" dmcf-ptype="general"> 이후 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퇴원한 이시영은 병원비 890만원을 받아들었다. 전치태반 때문에 보험도 가입하지 못했던 그는 “병원에 오래 있었다”고 체념했다. </div> <p contents-hash="ace19613c1599f0ea499600961fae292aa06764c1720c06f6b1544d1c12223c5" dmcf-pid="9YYqA9WIHG"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8년 만인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6ae049c4468a0f7b44a3c6a3734aadbe5b237bbcea8bd0433239000c9b3429" dmcf-pid="2GGBc2YCtY" dmcf-ptype="general">이후 이시영은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며 선택해야 했다”며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9470d78f4da63cacb25f1dc647157aaf62d72f843e05194d3ebdd1260b6d4d" dmcf-pid="VHHbkVGh5W" dmcf-ptype="general">그는 전남편이 이 과정에 동의하지 않았다면서도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449e0bb2d13f1b58fa3fa853a1da5c57e2dad4906fd9448deb11a3f89a41df3" dmcf-pid="fXXKEfHlYy" dmcf-ptype="general">이후 전남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4ZZ9D4XSYT"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차세대 로코 장인 등극 11-29 다음 ‘AI토피아’ 정권우 “현재 코딩 AI는 신입사원 수준”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