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 월드투어 4차 대회 개인전 예선 순항 작성일 11-29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29/AKR20251129092510aT9_01_i_20251129092616709.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2026 밀라노 올림픽을 두달 여 앞두고 열리고 있는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대회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 김길리가 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br><br>최민정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패자부활전 1조에서 1분 29초 9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패자부활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br><br>최민정은 여자 500m 예선 8조에서도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도 조 1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길리도 500m와 1,500m에서 각각 준준결승과 준결승에 합류헀습니다. <br><br>남자 대표팀의 신동민과 황대헌, 임종언도 1,0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대표팀은 5,000m 계주 예선에서 레이스 도중 임종언이 코너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밀려 탈락했습니다. <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女쇼트트랙 '에이스 자매' 최민정·김길리, 월드투어 4차 대회 개인전 예선서 순항 11-29 다음 아일릿 'NOT CUTE ANYMORE', 낯선데 볼수록 빠져든다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