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영화’ 박중훈 안성기 작성일 11-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vJqhJ6i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b1ef4566342a3118c1e40cc392eba9621cac5d5604dc1eb9329a55ff2e0b68" dmcf-pid="Wg2TNbTs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생이영화’ 박중훈 안성기(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bntnews/20251129091915315sand.jpg" data-org-width="680" dmcf-mid="xPCMUsMV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bntnews/20251129091915315sa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생이영화’ 박중훈 안성기(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cfde2ea30f810ab086e25b63f1a6cf4ffc5a0a5a1d37c5073db00c4ed418c9" dmcf-pid="YaVyjKyOJF" dmcf-ptype="general"> <br>배우 박중훈이 선배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라디오 스타’ 명장면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a08b53137e623c0e016156141cc1219da36270808e57632fd3b1b4fb137c7910" dmcf-pid="GNfWA9WIit" dmcf-ptype="general">30일(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는 한국 영화사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 박중훈이 2주 연속 출연해 ‘박중훈과 사람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p> <p contents-hash="875353351327ab47bcec6acd289d9ae6863e84223542c2012bd8b3f14a6f4d76" dmcf-pid="Hj4Yc2YCe1" dmcf-ptype="general">이날 박중훈은 자신의 배우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첫 번째 인물로 배우 안성기를 꼽았다.</p> <p contents-hash="112ede53e6d2f5ee31889bd3213682028f5f42d345da15224c90f1adfaad25bb" dmcf-pid="XA8GkVGhJ5" dmcf-ptype="general">1984년 명동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40여년을 함께한 두 배우의 영화 같은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힌 박중훈은 이후 ‘칠수와 만수’(1988), ‘투캅스’(1993),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8), ‘라디오스타’(2006)까지 다양한 작품을 함께 한 영혼의 파트너가 된 사연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093f68f09e894555caf0008837ff661612fc5eb1e2238b6b152286f67735533" dmcf-pid="Zc6HEfHlnZ"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저에게 국민 배우라고 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 분의 발끝도 못 쫓아간다”라며 “안성기라는 배우는 정말 훌륭한 품성을 가진 인격자”라며 뜨거운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c59f130e1a7f882056f77ce5a55c5bacd0382f2d900e0fdd8f9f554dc8915a6" dmcf-pid="5kPXD4XSMX" dmcf-ptype="general">최근 투병 소식이 전해진 안성기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박중훈은 “금세 완쾌되셔서 ‘투캅스’를 한 번 더 찍고, ‘라디오 스타 그 후’를 한 번 더 찍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는데. 박중훈과 안성기, 한국 영화사 최고 듀오의 재결성을 바라는 영화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인생이 영화’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bfb05ae427262e118e6bf0f9a21f0199d52de2ffb92a72ea960290ee54473ed1" dmcf-pid="1EQZw8ZvdH"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 ‘라디오스타’의 명장면 탄생 비화도 최초 공개된다. 당시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박중훈은 “비 오는 날 라디오에서 꼭 나온다”, “제 노래가 20년 넘게 사랑받는 게 정말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407f47cf455cfc17ea3a5081d5d1c53ffeceb4c41392b9a8a4bb1c9e03a5c8d" dmcf-pid="tDx5r65TRG"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 평론가들이 ‘한국 영화 속 2대 우산씬’이라 극찬한 장면에 대해 박중훈은 당시 살수차 물이 떨어지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된 가운데 안성기의 천재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명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비화를 밝혔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69030a3fc7a9213e08e28085af8c9a7122c92f0c0b50df35cfee14ddc6b87273" dmcf-pid="FwM1mP1ynY" dmcf-ptype="general">인생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가 된 박중훈과 그가 사랑한 사람들, 그를 만든 작품들, 그가 아직 이루고 싶은 꿈까지 박중훈의 진짜 진심이 모두 담겨있는 KBS 1TV ‘인생이 영화’는 30일(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3rRtsQtWJW"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4일째 100만 돌파…"주디와 닉이, 돌아왔다" 11-29 다음 참신한 대상 원했는데…‘MAMA’, ‘케데헌’보다 ‘아파트’ 왜? [이슈&톡]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