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울리는 프로미스나인·2년 차 리센느의 변신…‘프롬’과 ‘하트 드롭’ [K팝 이곡저곡] 작성일 11-2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J8gqSrXO"> <div contents-hash="20d36d48af02d2c5432425cb39447c97eb165897f80016938ac6eabd3353fc8d" dmcf-pid="Vxi6aBvmXs" dmcf-ptype="general">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K팝 아이돌 음악들...뭘 들어야할지 고민이시라고요? 스타투데이 지승훈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숨겨진 명곡, 신곡, 가리지 않고 던져볼테니 귀만 열어두세요. ‘K팝 이곡저곡’입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4551bde742b600128174efe11eca685b8c8d3fab01d75ddbb05fef934d0223" dmcf-pid="ffx9JpOc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미스나인(위), 리센느. 사진ㅣ어센드, 더뮤즈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5104521kocm.jpg" data-org-width="700" dmcf-mid="bTAJw8Zv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5104521ko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미스나인(위), 리센느. 사진ㅣ어센드, 더뮤즈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6861b07f26f2ffb65247fa64cb782718ab5b3744cc1d079228ac0970372b21" dmcf-pid="44M2iUIkGr" dmcf-ptype="general"> 아이돌 그룹 음악의 기세가 나날이 거세지는 가운데, 소리없이 사라지거나, 생각보다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음악들이 대개 존재한다. </div> <p contents-hash="60a5f87ec97ff1acecb7e1b620e56dac2f1803e42f2518e3bc336fb738d39864" dmcf-pid="88RVnuCEtw" dmcf-ptype="general">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획사들 외에도 수십개의 중소기획사들이 아이돌 음악을 생산하고 있다. 그중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곡은 손에 꼽는다. 우선적으로 음원 사이트 내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야 대중의 시선을 끌게 되나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p> <p contents-hash="371a4e490d30998317238271b8238fbf6556c50d6c5c33952e416d2600f8e592" dmcf-pid="66efL7hD5D" dmcf-ptype="general">그러다보니, 차트에 진입 실패한 곡들은 사실상 대중에게 소개 한 번 하지 못한 채 묻히는 게 다반사.</p> <p contents-hash="faccb275d89ca5964a955c13111e1479841a69ec333c859e333c5607aa0fe0eb" dmcf-pid="PPd4ozlw5E" dmcf-ptype="general">또한 팬덤 수준에 따라 음악의 인기 척도가 결정되는 현 아이돌 시장 시스템 탓에 기획사 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3c3dc6557883b1c8b3e0950e8ff2efc4c7ad2aeb4f12304159810a4135daeb3" dmcf-pid="QQJ8gqSrXk" dmcf-ptype="general">매년 K팝이 글로벌 해지면서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그룹들의 노래도 소개할 필요될 필요가 있다. 아티스트 소속사가 대형이든, 소형이든 ‘좋은 노래’는 묻히지 않고 더 널리 퍼져야 한다. 가리지 않고 소개하는 시간, 두 팀의 곡을 들여다보는 ‘K팝 이곡저곡’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25d97e8e776d9faf1b4069bb26d71665729db12fac1cb8ba207e1d020143fd" dmcf-pid="xxi6aBvm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미스나인. 사진ㅣ어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5105813gari.jpg" data-org-width="700" dmcf-mid="K0pHqhJ6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5105813ga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미스나인. 사진ㅣ어센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d20f5c49bc2b1a09a73b4b69432e86a18b60a7791ce0a92d7075d8309350ea" dmcf-pid="yyZS3wPKtA" dmcf-ptype="general"> <strong>◆ 프로미스나인 ‘프롬’</strong> </div> <p contents-hash="90fc8c1c793379514e6c640a844e23182afeed78201e7ba3b4494b931035e205" dmcf-pid="WW5v0rQ9Yj"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 팬들에겐 마음을 울리는 음악일지 모른다. 말그대로 좋은 멜로디, 좋은 노랫말로 마음을 울린다는 것이다. 단 조금 과하게.</p> <p contents-hash="6798af20ba6b861bdd948ee3706225051e7c4031b60c799510398e8ea81f4e95" dmcf-pid="YY1Tpmx2YN"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이 지난해 12월 2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프롬’(From)은 이들이 전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발표한 마지막 곡이다.</p> <p contents-hash="b8e673d2f71598221442fe98331f502ddfdbd3b8e9ebe68468fce7c96cceec02" dmcf-pid="GUb3fYNd1a" dmcf-ptype="general">데뷔 때부터 약 7년을 머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팬들에게 남긴 팬송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노래가 나오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된만큼 완성도가 높은 곡으로 평받는다.</p> <p contents-hash="1dcd2a17ff3e1c2aab7de72c112256ad204ff937a0c13c1e230e73649804d4da" dmcf-pid="HuK04GjJ1g" dmcf-ptype="general">멤버들 역시 팬덤 ‘플로버’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노래했으며 직접 가사를 책임져 진정성을 더했다. 멤버 송하영 경우,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까지 맡아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p> <p contents-hash="0829dccf20ee97b6353a69d203d46fdc69783da8c4ed8d8741c8c94b0f50a0a3" dmcf-pid="X79p8HAiXo" dmcf-ptype="general">곡은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따뜻하다. 겨울에 맞는 계절송으로 팬이 아니더라도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곡이다.</p> <p contents-hash="dd3c39e2db846d641101fb5cfe5b5027cc920de973ecd47b6c221419559f4a0b" dmcf-pid="Zz2U6XcnHL" dmcf-ptype="general">현재 신생 기획사 어센드 소속인 프로미스나인은 콘서트에서 해당 곡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마음을 공유한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무대로 이 노래를 선정할 정도로 팬들과는 유대감 깊은 ‘듣기 좋은’ 명곡이다.</p> <p contents-hash="05df909cef17d9a0e28fa9912fa97e7fc20f7a2e46c6df86db4727325d8d3512" dmcf-pid="5qVuPZkLXn" dmcf-ptype="general">곧 곡 발매 1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팬들과 멤버들에겐 눈물 버튼이 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a9489da56aaa25ee360377013b8c5f41b417b241ae41f6dd5732719870b3b9" dmcf-pid="1Bf7Q5Eo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센느. 사진ㅣ더뮤즈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5107070cntq.jpg" data-org-width="700" dmcf-mid="96OASJu5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today/20251129095107070cn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리센느. 사진ㅣ더뮤즈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fec00a82d1ec51d3db9721a60054d2de037fe1913690a59c9b37c08712d5f8" dmcf-pid="tb4zx1Dg5J" dmcf-ptype="general"> <strong>◆ 리센느 ‘하트 드롭’</strong> </div> <p contents-hash="5cd5264551331378c35817d6478ccac5474efb3f8d190dfae12efb33f45e2af3" dmcf-pid="FK8qMtwaHd" dmcf-ptype="general">SNS상에서 한번쯤 들어보고 봤을 법한 ‘러브 어택’의 주인공, 그룹 리센느가 신곡으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45be0c934945f582c117f961bb8194eb588a5ac145a8157360c4fe9897586bd6" dmcf-pid="396BRFrN1e"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립밤’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블룸’과 ‘하트 드롭’(Heart drop)이다. 그중에서도 ‘하트 드롭’은 이번 앨범 정식 발매 전 선공개곡이다.</p> <p contents-hash="13eda1cebc25a3f8c6ea63e81562f26f0c061d11fec6ddfadf1739188e8d8214" dmcf-pid="02Pbe3mjHR" dmcf-ptype="general">‘하트 드롭’을 선공개 한 이유로 멤버 리브는 “신곡 중 콘셉트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6eb62cb38069c4ec44d49121e86ebd1b1fc5cb31cfc9b7360d98591fdc5400" dmcf-pid="pVQKd0sAtM" dmcf-ptype="general">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신비로운 느낌도 가미돼 있으며 반복되는 노랫말이 귀를 홀린다.</p> <p contents-hash="de894bfe8eeb9d40f0266428db7074360e588e51dbe8215ec7667874e46c2018" dmcf-pid="UJaRkVGhYx" dmcf-ptype="general">한 가요관계자는 “리센느의 대표곡이 ‘러브 어택’으로 굳혀진 느낌이다. 이를 상쇄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곡”이라며 추천했다.</p> <p contents-hash="d7f8c3b7ee4ccc11303c96e5b2310bef72dcf0366920a2fee401b9684218275b" dmcf-pid="uiNeEfHlHQ"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 데뷔한 5인조 그룹 리센느는 퍼포먼스는 물론, 곡 작업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으며 이번 신곡들을 통해 자신들의 청춘 음악을 드러내 보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c255218be8dbd5c7c95e2ac37a83cafd86e18a955ec57090bd64c648ed0673aa" dmcf-pid="7njdD4XS1P"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하혈로 응급수술→1.9kg 미숙아 출산…"병원비 890만 원" 11-29 다음 이서진, '신세계家'와 친분…"집에서 술 먹다 흉터 생겨"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