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월드투어 4 1500m·500m 예선 통과 작성일 11-29 4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5/11/29/0001116228_001_20251129100613800.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과 김길리가 월드투어 4차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사진=로이터 </em></span> </td></tr></tbody></table>최민정과 김길리(성남시청)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대회 메달 사냥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br><br>최민정은 29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차 월드투어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 2분31초75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조 1위로 결승선을 끊은 최민정은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br><br>다만 같은 조에서 함께 레이스를 펼쳤던 노도희(화성시청)는 페널티를 받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br><br>최민정은 같은 날 열린 여자 500m 예선에서도 42초829를 기록하며 8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br><br>최민정의 후배 김길리도 전 종목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br><br>김길리는 여자 1500m 예선 6조에서 2분33초85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조 1위에 올랐다. <br><br>그는 500m에선 42초824를 기록, 6조 2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br><br>예선 4조에 나서 44초363을 기록, 조 4위에 올랐던 이소연(스포츠토토)은 패자부활전에 나서 6조 1위(44초518)에 올라 준준결승행 희망을 이어갔다. <br><br>남자 1000m에 나선 한국 선수도 모두 무리 없이 예선을 통과했다. <br><br>신동민(고려대)은 남자 1000m 예선 1조 2위(1분24초467), 황대헌(강원도청)은 7조 1위(1분28초040), 임종언(노원고)은 8조 1위(1분25초161)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br><br>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2조 4위(1분26초004)에 그쳤으나, 어드밴스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br><br>다만 이정민(성남시청), 임종언, 황대헌, 이준서(성남시청)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예선에서 레이스 도중 임종언이 넘어지며 4조 최하위(7분05초502)로 처져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로드FC 데뷔 앞둔 '복싱 챔피언'의 도발…결국 폭발한 '싱어송 파이터', "참을 만큼 참았고, 진짜 패고 싶다" 11-29 다음 이시영, 하혈로 응급수술→1.9kg 미숙아 출산…"병원비 890만 원"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