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우다비, 사각로맨스 불 붙였다 작성일 11-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pmIM3G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387d293338d2c4d7281fda30624fa06d3b3b06d9caa79bd4872f0814ec5186" dmcf-pid="fMUsCR0H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khan/20251129095827788fdfm.png" data-org-width="1024" dmcf-mid="2xldnuCE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khan/20251129095827788fdf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acd046fe2fd8c3f788f099e78de88908113b7dc42ee5835b60bb11d1018c04" dmcf-pid="4RuOhepX0N"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 우다비가 본격 사각로맨스에 등판했다.</p> <p contents-hash="9bd00df708da11bc3162ed7ad37b3f257289447923362a77a8788c7381158347" dmcf-pid="8e7IldUZua" dmcf-ptype="general">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국내외 ‘로코 마니아’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451a0242e90451f601e7f9962c02fa5ca521d5eafe4df71bc386c4de4430891b" dmcf-pid="6dzCSJu5ug" dmcf-ptype="general">배우 우다비(유하영 역)는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재벌녀 유하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정략결혼 상대인 공지혁(장기용 분)에게 ‘혼전순결’을 언급하는가 하면, 김선우(김무준 분)가 싱글대디인 것을 알고도 그의 따뜻함에 반해 짝사랑 풀악셀을 밟는다. 여러 드라마 속 재벌녀 캐릭터의 전형을 깨부수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272c4fb2c109452ee6559a7fee4ef389b8a54da229440ec270da2bc5a951cfa" dmcf-pid="PJqhvi71Uo" dmcf-ptype="general">특히 ‘사랑’ 앞에 계산 따위 하지 않는 유하영의 짝사랑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11월 26일, 27일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 5회, 6회 속 유하영은 더 눈에 띄었다. 유하영이 공지혁, 고다림(안은진 분), 김선우와 함께 본격 등판하며 극 중 사각 로맨스에 불을 지핀 것.</p> <p contents-hash="e8a8ea063ca14a7bf0db2d4687b2277e53fee5975e88f76587aac7df4314119d" dmcf-pid="QQ0rOxFYUL" dmcf-ptype="general">유하영은 공지혁으로부터 고다림이 김선우의 아내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내 김선우로부터 두 사람이 가짜 부부 행세를 하고 있으며, 고다림과는 20년 지기 친구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했다. 유하영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는 김선우의 부탁을 이용, 오히려 그와 가까워질 기회를 잡았다.</p> <p contents-hash="b59c0463d8e50588271793d107daea74194df4d385ebe4d0985ea8ef07390ea6" dmcf-pid="xxpmIM3Gzn" dmcf-ptype="general">어떻게든 김선우에게 다가서려는 유하영의 마음이 앙큼하면서도 귀엽게 그려진 장면이었다.</p> <p contents-hash="80c4f7350e1ed4c2e048b67688864a377058c4d9fb2146e156bc4c2a29daff3b" dmcf-pid="yyjKVWaeUi" dmcf-ptype="general">좋아하는 만큼 계속 지켜봤기 때문일까. 유하영은 누구보다 빨리 고다림을 향해 있는 김선우의 마음을 눈치챘다. 그리고 더 본격적으로 본인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 김선우에게 입을 맞췄다. 이 입맞춤으로 인해 공지혁은 김선우와 유하영이 불륜 사이라고 착각, 고다림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유하영의 솔직한 입맞춤이 공지혁X고다림X김선우X유하영 사각 로맨스에 기폭제가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bc99b2e5a12f3391b42e92f3c7d31fa0b74170702e5ff3ab2bbb6ca15834c3cb" dmcf-pid="WWA9fYNduJ" dmcf-ptype="general">우다비는 톡톡 튀는 연기로 엉뚱한 캐릭터 유하영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걸맞은 리듬감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지루할 틈 없이 만들었다. 사각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도 시청자로부터 미움을 받기보다 응원을 이끄는 것, 우다비가 등장할 때마다 미소 짓게 된다는 반응이 많은 것은 우다비가 그린 유하영이 이미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일 것이다.</p> <p contents-hash="d840d53b25b978ab25879f4439b778491cf3c330f1a8aac7eb390dac26f0dcd1" dmcf-pid="YYc24GjJpd" dmcf-ptype="general">본격 사각 로맨스 등판과 함께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쾅 찍은 배우 우다비. 전작 tvN ‘정년이’ 속 캐릭터는 전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우다비의 활약이 주목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aabe0a6dcc2d3535b17b1310816705316db6852ffa3a650a04af0aa7eee7fd7" dmcf-pid="GGkV8HAiUe"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호, 그림자 속으로 걸어간다…‘비밀통로’ 동재 첫 공개 11-29 다음 ‘용형4’ 지적장애 친구 살해+범죄 덮어씌우기…김선영 “뭐 이런 것들이” 분노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