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김길리 등 한국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예선 '순항' 작성일 11-29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9/0001311958_001_2025112910270986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최민정</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개인전 예선에서 순항했습니다.<br> <br> 최민정은 오늘(29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패자부활전 1조에서 1분 29초 9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패자부활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이어 치러진 여자 500m 예선 8조에서도 42초 829의 기록을 1위에 오르며 준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도 2분 31초 753으로 1위에 오르며 준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9/0001311958_002_20251129102709913.jpg" alt="" /><em class="img_desc">김길리</em></span><br> 김길리도 여자 500m 예선 6조에서 42초 824로 2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 진출권을 따낸 가운데 여자 1,500m 예선 6조에서 2분 33초 852로 1위를 따내며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br> <br> 하지만 여자 1,500m 예선 4조에 나섰던 노도희(화성시청)는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습니다.<br> <br> 남자 대표팀은 모두 1,000m 예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1조에서 경기를 치른 신동민(고려대)이 1분 24초 487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황대헌(강원도청)은 7조에서 1분 28초 040으로 1위를 따냈습니다.<br> <br> 임종언(노원고)도 1분 25초 161로 8조 1위에 오르며 준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br> <br> 다만 남자 대표팀은 임종언, 황대헌, 이준서(성남시청), 이정민(성남시청)이 호흡을 맞춘 5,000m 계주 예선에서 레이스 도중 임종언이 코너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밀려 탈락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복싱선수 출신' 김남신, 로드FC 헤비급 도발 "허재혁·심건오 다 나와라" 11-29 다음 "고저스"..원호, 英 매거진도 반한 명품 복근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