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2.5억→10억 투자대박? 반은 빚” 해명 (그리구라) 작성일 11-2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2XqVWae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784d9b3cc665cb589de5cfec9a3d4991af517af07a5a1ba2a9d532e50f6e4" dmcf-pid="HFOX3wPK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03518286asso.jpg" data-org-width="800" dmcf-mid="YBETXj2u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03518286as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f138e6943cfe0b7147386b64703f233aa2037d76aa46dfb8891d5952fffb95" dmcf-pid="X3IZ0rQ9DP"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김동현)의 부동산 관련 ‘10억 투자 대박’ 루머를 둘러싼 혼선을 직접 바로잡았다.</p> <p contents-hash="ec723b83ac0b0abe2b4908b201704832284898a42ab59243d6b778c2ece7c3b0" dmcf-pid="Z0C5pmx2w6"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2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아들 이름이 들어간 기사들이 너무 과장돼 나갔다”며 정정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ae5eccacead1cc707f684a68f32ae22e073343750b5c03ea4e58d54449aaa60" dmcf-pid="5ph1UsMVD8" dmcf-ptype="general">앞서 김구라는 지난 영상에서 “동현이가 구리에 2억5000만원 넣어 산 아파트가 10억이 됐다”고 언급했는데, 이 발언이 그대로 기사화되며 “2억5000으로 10억 만들었다”, “그리 갭투자 대박” 등의 제목으로 확산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3c895341403df5340d36efc6551f0b35ecc000dc3fd62136e399abb94f285637" dmcf-pid="1UltuORfr4"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이번 영상에서 “정확히 말하면 2억5000만원을 ‘투자’하고, 2억5000만원짜리 전세를 끼고 5억짜리를 산 것”이라며 “10억이 된 건 절대 아니다. 반은 빚”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824351c543c039421074346b7b1fe717018f3f9fe43c0f198017405ef8ed27f" dmcf-pid="tuSF7Ie4Df"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재개발 구역이라 시세가 오른 것은 맞지만, 내가 너무 앞서 말해 오해를 만들었다”며 “젊은 세대가 ‘연예인 아들은 금방 10억 벌었네’라고 느끼면 상처가 될 수 있다. 더 조심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p> <p contents-hash="e8e058fdeb5ea95c67611d72970c297684b1980f2206211fd0ab945e53ef45aa" dmcf-pid="F7v3zCd8sV" dmcf-ptype="general">아들 그리 역시 군 복무 중 해당 기사를 접하고 “내가 언제 10억을 벌었냐”고 놀랐다고. 김구라는 “그 말 듣고 내가 더 미안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0e1826292b422a9db24baf306582d4cfe640c32c515574b6e78ddc5e2039ce7" dmcf-pid="3zT0qhJ6O2"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김인만 소장도 “요즘 기준으로 보면 갭투자처럼 들릴 수 있지만, 당시엔 미분양이 많고 정부가 사라고 권하던 시기였다”며 상황을 보충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16b747039fd67d40767c572a182bb217850b08588d8ee11aa059ffc3bd1233f" dmcf-pid="0bYuKvLxD9" dmcf-ptype="general">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아내와 재혼해 딸을 얻었고, 그리는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현재 해병대에서 복무 중이다. </p> <p contents-hash="32c36c4c19a7eef43f008027e02fb1be97672080b402c75d34b5b01c70291149" dmcf-pid="pKG79ToMwK"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투비 서은광, 첫 솔로 정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더 깊어진 보컬 11-29 다음 태국 홍수 피해에 SM 태국 법인 300만·슈퍼주니어 100만 바트 기부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