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모범택시3' 이제훈, "절차대로 했으니 죄 없다는 빌런, 절차대로 해줄 것"···중고차 빌런 윤시윤에 '도전장' 작성일 11-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1lcHN9U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a7683698e6dd1e125190284f2b595003b4869f26b4cace1175f6a71431178" dmcf-pid="ftSkXj2u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BSfunE/20251129103304117rjct.jpg" data-org-width="700" dmcf-mid="23kdIM3G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BSfunE/20251129103304117rj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1ef5bbacbaeb25ca6d7c8f7b9914ddb96cd4d917bfabe19eda5897acd341a6" dmcf-pid="4FvEZAV7h9"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무지개 운수가 중고차 빌런을 소탕하기 위해 나섰다.</p> <p contents-hash="84336fbe3274fc1cbbbe8e4246e1a90e2179d782e99410d6ea132f6ebca5bbcc" dmcf-pid="83TD5cfzSK"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시즌3'에서는 중고차 관련 범죄에 휘말린 피해자를 돕기 위해 나선 무지개 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8fe88f7ce61779bd63bcb69bce8d402b209bdaa44ebfb709dbbc6563dc891fd" dmcf-pid="60yw1k4qvb" dmcf-ptype="general">이날 무지개 운수는 중고차 빌런들에게 당한 피해자를 돕고자 나섰다. 특히 김도기는 절차대로 했으니 죄가 없다는 빌런들에게 절차대로 하겠다고 나섰다.</p> <p contents-hash="9f5fe642442c95a7ed072754530a97d985a70d1297f62425fb2d532d85f7706c" dmcf-pid="PpWrtE8ByB" dmcf-ptype="general">차량 관련 중개업에 모두 손을 뻗고 있던 노블레스. 노블레스는 변호사 출신의 차병진이 사장으로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는 과거 음주 뺑소니로 사망 사고를 내고 변호사 자격 박탈까지 당했던 범법자인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e15cf95769258d948b502977a23ddfd47b49986de89db0a757bf0f5d61b951ac" dmcf-pid="QUYmFD6bCq" dmcf-ptype="general">노블레스 건물 앞에 도착한 무지개 운수. 그런데 이때 주임들은 간판이 유독 익숙하다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곧 왜 익숙한지 그 이유를 알아챘다. 주임들도 노블레스의 사기에 당했던 것.</p> <p contents-hash="5b75d5e18d957e905d85c0b2fb6c7c80a7bf8cae22b7247aafc53721daca6341" dmcf-pid="x4UY9ToMlz" dmcf-ptype="general">노블레스는 주행 시험을 핑계 대며 중고차를 강탈하기도 했고, 범죄자들에게 피해자들의 명의로 차량을 대신 임대해 주는 불법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리고 피해자들에게 불리한 조건들을 추가해 피해자들이 계약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068faa65337c4947b0f98238b1f88e89f27a8dbf29998d230818e57bfbcc39b" dmcf-pid="yhARsQtWh7" dmcf-ptype="general">또 다른 피해자의 등장에 김도기는 분노했고 빌런들 앞에 등장했다. 부잣집 도련님 스타일의 부캐로 등장한 김도기는 피해자의 불법 리스 계약서를 일부러 젖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733fa5115b0fc05f66cd9e15c42951da773c07b5c52f8eab05914a3bd835c06" dmcf-pid="WlceOxFYCu" dmcf-ptype="general">이에 김도기는 "제가 그쪽 계약을 망쳐버렸네요. 그래서 계약이 무효가 됐어요"라며 피해자가 자리를 떠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6c29c79f1bd7788da973fdc10246acc81b9d5b90e29d96858d9e5dc79990550c" dmcf-pid="YSkdIM3GCU" dmcf-ptype="general">이를 본 차병진은 "그쪽 때문에 멀쩡한 계약이 다 틀어졌는데 어떻게 보상할 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도기는 "그러면 제가 살게요. 저 차 수리비도 낼게요. 응당 그래야죠"라며 현금 다발을 꺼내 보였다.</p> <p contents-hash="dc22b7e54e66afaca12dc2e8937f08e1e0d4ebf30122723fc0df39e5f0e8d7d8" dmcf-pid="GvEJCR0Hlp" dmcf-ptype="general">이에 차병진은 "거기 누구 손님 응대 좀 해드려라"라고 했고, 김도기는 스스로 이들의 덫에 걸려들었다.</p> <p contents-hash="2a25cad43d020c334008fdb6af63a308d263a833caf32722a016af35d36f5afc" dmcf-pid="HTDihepXv0"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 노블레스에서 리스한 김도기의 차량은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에 결국 사고가 나서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56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지원 “회복 탄력성 높이기, 겨울 급사 막는 지름길” (이토록 위대한 몸) 11-29 다음 비투비 서은광, 첫 솔로 정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더 깊어진 보컬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