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간다" 윤정수, 결혼 하루 앞두고 소감 작성일 11-2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올려<br>윤정수 "모든 것들에 감사"<br>원진서 "윤정수,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사랑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lrSJu5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49a6834ed7ff9d6d7c1caef1c33bae52801867e9f2ab5a7a2bbed29de13ec" dmcf-pid="bDTOyLqF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윤정수가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원진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ankooki/20251129104116713igvh.png" data-org-width="640" dmcf-mid="qUB0bSnQ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ankooki/20251129104116713igv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윤정수가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원진서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970c191894dedb5bce5520fa925d18cb52f93553af82c6bbad532c396fe5b5" dmcf-pid="KwyIWoB3d8"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윤정수가 결혼한다. </p> <p contents-hash="ae5478e58caa59e7acc2672f3bd85f5d17801d4733c27e1a6aa680895557c47b" dmcf-pid="9rWCYgb0J4" dmcf-ptype="general">29일 윤정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진짜 가나보다"라며 "할 것도 많고 그 많은 것들이 재미있지만 이젠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고 썼다. 그러면서 "잘해보겠다"며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고 셀레는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94d89a399e2af63ff53d1b12c2d59de69f3b25f12806548f21d0b40ce38d86c" dmcf-pid="2mYhGaKpif" dmcf-ptype="general">예비신부 원진서 또한 이날 SNS에 "살면서 과연 내 삶에도 결혼하는 날이 올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적이 많다"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제게도 큰 설렘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준비하는 동안 아낌없는 도움과 진심 어린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한 예비신부로 지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cbe856a07d894cca560fbc17207acc9be8d84df91ac52e74b977e1dce8915a8" dmcf-pid="VsGlHN9UnV" dmcf-ptype="general">예비신랑 윤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진서는 윤정수에 대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라며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27b33893b0d9f0a9fc2839cbb2bca1bd4d2544e62c62f185093ea902148c5e6" dmcf-pid="fOHSXj2un2" dmcf-ptype="general">글과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윤정수와 원진서의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둔 설렘과 신혼부부의 풋풋함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3f872172e4cf2951d243c7b3135213371f5fbb750be21c25417ff8f76799f06f" dmcf-pid="4IXvZAV7R9"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원진서는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얼굴을 알렸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7월 열애 소식을 전하며 올해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8CZT5cfzdK"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직뱅크' 리센느, '블룸' 무대 음방 최초 공개…요정 비주얼 11-29 다음 '모범택시3' 시청률 하락세에도 동시간대 1위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