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비서진' 올데프, "일은 이서진에게 김광규와는 즐거운 시간 보내길"···비서진 '1일 매니저' 성료 작성일 11-2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VUSJu5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d5903cdb5dfa66489c8981464f339cbe980681659f924881e85db44953e25d" dmcf-pid="U2fuvi71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BSfunE/20251129110303256zxqc.jpg" data-org-width="700" dmcf-mid="02i8FD6b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BSfunE/20251129110303256zx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b523cffe7f0f864a1b76156ece03b2452bdf2372f2f92e8332882761be8b1d" dmcf-pid="uV47Tnzth5"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비서진이 올데프 매니저로 하루를 보냈다.</p> <p contents-hash="f7dc731a939a59175ff5f43406471ef206f9a0b0b87acc8ce17ae6e41ab15bb8" dmcf-pid="7f8zyLqFCZ"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매니저가 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6352dd210b80a6b159783712ec034235ac0abd77ebd7a9973c0dc9c0d076b21" dmcf-pid="z46qWoB3h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비서진은 올데프와 함께 일정을 마치고 연습을 위해 연습실로 이동했다. 그리고 간식으로 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4472896fc3a84111f8bc997ee38eaa72e8bcc1a08e3600446b4b1e99b15b7a8" dmcf-pid="q8PBYgb0vH" dmcf-ptype="general">우찬은 "그룹이랑 행사 처음 가보셨잖아요? 어떠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행사는 맞춰 주면 한도 끝도 없어. 잘라 줄 때 잘라 줘야지"라며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 매니저로서 칼 같았던 자신의 모습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1d31debd36375c2ee9154a9bf9ffab1dd74e39200cc15c6d8cf78d030c05126" dmcf-pid="B6QbGaKpS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멤버들은 "정말 칼같이 잘 잘라주셨다. 저희 매니저분들보다 더 잘 커트해 주셨다. 그래서 더 든든했다. 더블랙 영입을 추천한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5532daa142981318d4e8164eabb78f089551f21b5d02fd98a6035676fb9f90e6" dmcf-pid="bAkibSnQCY" dmcf-ptype="general">이에 이서진은 "비서진 하면서 처음 듣는 말이다"라며 고마워했다. 그리고 우찬은 "형님 얼굴 보는 순간 해피해져서 너무 좋았다"라며 김광규의 칭찬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46be79a7ffbbd76288d8d41196ba2970644dbbaefaed242b90e9e1d6daec4bd" dmcf-pid="KcEnKvLxSW" dmcf-ptype="general">이날 연습을 마친 올데프는 릴스 촬영을 시작했다. 릴스 촬영은 맡은 김광규는 멤버들과 함께 어떻게 촬영할지 의논했고 멤버들의 주문대로 릴스 촬영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33c6baca8c049b9eee02fec0e31f38e7f05b4f6e24ba82c3e7bbb5f4009634b2" dmcf-pid="9kDL9ToMSy" dmcf-ptype="general">엉망진창인 촬영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서진도 도전했고 다소 어색했던 촬영은 마지막에 가서는 훌륭한 마무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cdf50a4021beea64d89ac626e1b1c95768ad4f2d177f9b561038b5c6f6b5bf7" dmcf-pid="2Ewo2ygRTT" dmcf-ptype="general">그러자 올데프 멤버들은 "회사분들이 찍어준 것보다 톰과 제리가 찍어준 게 우리 춤이 더 잘 보인데"라며 폭풍 칭찬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6da3c5fe0306bbf3b7e5bbafd4f979b77c7e18f65fbdf447b62efb901708064" dmcf-pid="VDrgVWaeCv" dmcf-ptype="general">모든 일정을 마친 비서진은 올데프 멤버들과 함께 고기 파티를 벌였다. 그리고 비서진은 연예계 선배답게 신인인 올데프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52bbd846145d38d6ecfe900c40f6377c4a76b6457207f1eb5d16e8b0c9c89a03" dmcf-pid="fwmafYNdTS" dmcf-ptype="general">또한 이서진은 "아빠가 진짜 걱정이 태산 같다"라며 애니의 아버지 마음을 대변했다. 이에 애니는 "저 진짜 데뷔할 줄 모르셨죠?"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fc553a780201ba5548849f7e63bdb80c3089d8eacb38eafe5fecceb649ba87c" dmcf-pid="4rsN4GjJWl"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서진은 "내가 너 연습생 한 것도 다 알잖아. 그런데 너네 엄마 워낙 안 좋아하니까 데뷔할 줄은 몰랐지. 그런데 데뷔도 중요한데 한 방에 잘 되는 게 더 힘든 거야. 그게 최고지"라며 애니의 성공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2dced0d28c3e694d41206f9e50dcd6f88ffc579da439905f9f33d90c9351216b" dmcf-pid="8mOj8HAivh"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서진은 "애니 아빠가 옛날에 밴드를 했다. 책 읽는 걸 본 적이 없다. 음악을 진짜 좋아하고 옛날에 같이 술 먹으면 랩만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c0048f63e0e8fe9be0483f538b292df191f91a0cd264175d797e3f4416615ff" dmcf-pid="6sIA6XcnhC" dmcf-ptype="general">이에 애니는 "가족 모임이 있으면 항상 노래방 기계를 갖다 놓고 아빠랑 듀엣랩을 했다"라며 이서진의 이야기에 설명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324d0f1712ce1bc4bc92cfe8755bd5092326d8f1b4e1bd5a442ede356ab36a5" dmcf-pid="PeJ4tE8BCI"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서진은 "정말 영어랩을 속사포랩을 한다"라며 "애니가 음악적 재능을 받았으면 아빠한테 받은 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7c607b9df7fc3c48bae12b95b42b2dec7b7d24c44b7272aaedc2e5e7507fb19" dmcf-pid="Qdi8FD6bTO" dmcf-ptype="general">이에 애니는 "엄마 아빠가 대학 때 미친 듯이 놀았던 에피소드에 항상 서진 삼촌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7acd02623e22e4df426c30a4a5a7dafb8e018417dc9a870c005169342e1a5a7" dmcf-pid="xJn63wPKTs" dmcf-ptype="general">촬영을 마친 비서진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가깝게 생각해 주는 게 고마웠다. 우리 같았으면 그렇게 못했을 거 같다"라며 "얘네들이 진짜 젊구나 싶었다. 유쾌하고 재밌다"라며 올데프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c76783cec7ce8c61d5614090e39312e2401cd2a8fd59c20ebb513525e7e8c4c5" dmcf-pid="yX5SaBvmhm" dmcf-ptype="general">그리고 올데프는 오늘 하루 가장 인상적인 장면에 대해 톰의 릴스 촬영을 꼽았다. 또한 행사장에게 제리의 단호한 모습이 좋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d2ce19ca4c2acee9ced7061e396605c772ed8a82aabe0775b70d229ddbf255b" dmcf-pid="WZ1vNbTsC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다음 스타에게 올데프는 "일은 되도록 제리한테, 그리고 톰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56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맞나요' 김사랑, 끝없는 기럭지에 놀라움만…'젊음의 묘약'이라도 먹나 11-29 다음 박정민, 요즘 핫한 이유 있네… “매일 러닝하고 15kg 감량” (편스토랑)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