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직접 전한 결혼 소감 "♥윤정수 만난 건 큰 축복이자 기적" [RE:스타] 작성일 11-2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7iJpOc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bd5044995873a56cefd1388622e807c13708616f8e123ea7b043051bb06c5" dmcf-pid="2rzniUIk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tvreport/20251129111752408mqwt.jpg" data-org-width="1000" dmcf-mid="Kibgozlw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tvreport/20251129111752408mqw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4b1d4bd9209ca431f7ebf3e3968d4de54f269fd8541110a4288f6116ab53e8" dmcf-pid="Va1P6Xcn5G"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원진서가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을 하루 앞두고 행복한 예비신부의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bd1af9091ed56e072cd94dfcc53ab17bcaa666053771e12fa9ca329d95520c1" dmcf-pid="fNtQPZkLZY" dmcf-ptype="general">원진서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살면서 ‘과연 내 삶에도 결혼이라는 순간이 올까?’막연히만 생각했던 적이 많았는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제게도 이렇게 큰 설렘으로 다가왔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08530a537cac3bb77bad95493526583b2e64a584dac908924d558f34d1826e6" dmcf-pid="4jFxQ5EoGW" dmcf-ptype="general">이어 “준비하는 기간 동안 아낌없는 도움과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내내 행복한 예비신부로 지낼 수 있었다.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45c9405fa1278fb22f2ba3312fc17ef685d1a97609798bf26bf5d0aaa2e05a26" dmcf-pid="8A3Mx1DgGy" dmcf-ptype="general">예비신랑 윤정수를 향한 깊은 애정 역시 드러냈다. 원진서는 “오빠를 만난 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5f6124d16eba242fd49c1881373ce9f0b1ff3a5c4219a1deb27552c00f22d90" dmcf-pid="6c0RMtwaX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를 데려가 주시는 윤정수 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e81630ee15a957ce4311f8c40bc0128b0996d815917540694493983f6cfec8c" dmcf-pid="PkpeRFrN5v" dmcf-ptype="general">원진서는 “내일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실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축복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미리 감사드린다”라며 “내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로 서보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9660ca1867072c11ce0cebf39268c617b1efd93c42a5db3454da5c0eb865e92" dmcf-pid="QEUde3mjHS"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오다 12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4e7b4eae48dae27ec349f2418bac034f6dfa75360c99a649032f9904391568a" dmcf-pid="xDuJd0sAZl"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원진서 소셜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5e00f49e19099085d76dadc4a7653bcaac1f52d98d8b90819f6e58ba1e716a7f" dmcf-pid="yqcXHN9U5h" dmcf-ptype="general">살면서 ‘과연 내 삶에도 결혼이라는 순간이 올까?’ 막연히만 생각했던 적이 많았는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제게도 이렇게 큰 설렘으로 다가왔어요.</p> <p contents-hash="ab6698b1a4c14ccfd7f4c48f642fcf6bd53826d7e24c6e0dfd17a2a834b4acb0" dmcf-pid="WBkZXj2uGC" dmcf-ptype="general">준비하는 기간 동안 아낌없는 도움과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내내 행복한 예비신부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58f7fcb6590159f4cb9deb8a09a299d85afd0fdae354a1c30d77670bc437ad64" dmcf-pid="YbE5ZAV7YI" dmcf-ptype="general">그리고…오빠를 만난 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에요. 저를 데려가 주시는 윤정수 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p> <p contents-hash="9cd170537888ddd8a3b2015e3d8d8b7b3b4412e4cb91ad5fdc31711ea3baba67" dmcf-pid="GKD15cfzGO" dmcf-ptype="general">내일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실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축복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2058cfd59d703f454f503bcb22d7a0105d16f5c220f931b588965516e7a50503" dmcf-pid="H9wt1k4qZs" dmcf-ptype="general">내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로 서볼게요! 고맙습니다.</p> <p contents-hash="d58204f4e22bf5da67577eeeb5453cb825b6b23e325d956b91c12d3ab4c6266d" dmcf-pid="XHMsmP1yGm"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원진서 소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스크가 만났습니다]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 “AI 3대 강국 실현, 데이터산업 육성·고품질 데이터 필수” 11-29 다음 '주토피아2' 4일 만에 100만 돌파, '좀비딸'과 같은 속도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