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아이들 우기, 만날 때마다 조언…커리어하이가 이번 목표" [엑's 인터뷰②] 작성일 11-2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aSDM3G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8484e17f9c078caad2af9149502a6780e913c005ee2a2be4abdff4a728fdb" dmcf-pid="xiNvwR0H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나우즈가 컴백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20252981abeh.jpg" data-org-width="647" dmcf-mid="6DwXhoB3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20252981ab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나우즈가 컴백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fa434580fc716054b318b8999fe64cddcf23012f61589c4868a2da257a2d57" dmcf-pid="yZ0PBYNdt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①]에 이어) </strong>그룹 나우즈가 성장할수록 더욱 커져가는 목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e42de618f5108639374ed6ff20f4844bb72303fbb4b1e50a91a8f3b59719981" dmcf-pid="W5pQbGjJY1" dmcf-ptype="general">나우즈는 지난 26일 세 번째 싱글 ‘Play Bal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HomeRUN(홈런)’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이들은 “스포츠를 앨범 콘셉트로 내세운 건 저희와 잘 맞는 것 같아서였다.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달려나가는 과정이 저희의 이야기를 닮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53fdb1ae036c3670366b6df2b4af235c8fc929d1c9cf23c55616a3120250c8e" dmcf-pid="Y1UxKHAiH5" dmcf-ptype="general">특히 연우는 야구 선수 중 오타니를 가장 존경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타니 선수가 경기 후에 쓰레기를 줍는 영상을 봤는데, 이후 오타니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받았다”며 “그분의 마인드 같은 게 저와 비슷한 면모가 있다고 생각했다. 제가 존경하는 모습이 많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50a54c0d839c6da7b57e16b1a6ba62db716a903510b6634129e2d40a01e89a5" dmcf-pid="GtuM9Xcn5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연우는 “야구 시즌에 컴백하지 않은 게 아쉬울 순 있지만 다음 시즌이 돌아왔을 때에도 저희 노래가 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28a8d4817ae4b479aa6767651eaa1c4943acf1634619b101b5564e76096f9c5" dmcf-pid="H0qdf1Dg1X" dmcf-ptype="general">또한 나우즈는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에 출연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윤은 “제가 워터밤을 나가고 싶어했다. 축제 분위기에서 공연하는 걸 좋아했는데 기회가 돼서 나가게 됐다”며 “상의 탈의를 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해줬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또 나가고 싶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41eef6af3419a942c7ceb92ef9fab36b9c532630f1364d9d42909b853d1a9b" dmcf-pid="XpBJ4twa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20254222kuqx.jpg" data-org-width="647" dmcf-mid="PovuXwPK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20254222ku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eed1866281c511483e464b4a463f1b3e4a600b1718da6f7f8826cbbf1cfee2" dmcf-pid="ZUbi8FrNZG" dmcf-ptype="general">연우는 “아이들 우기 선배님도 같이 오셨으니까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팬분들과 소통하거나 공연하면서의 여유도 배웠다”며 우기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3029acbd49d948554726ee54bc5c4bad232ab28f243f097ce8d8d4f9335c7f0" dmcf-pid="5uKn63mj5Y" dmcf-ptype="general">아이들 우기는 앞서 나우즈의 지난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진혁은 “이번에는 참여는 안 하셨지만 응원의 메시지나 저희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조언을 해주셨다. 워터밤에서도 ‘너희가 할 수 있는 음악을 하면 된다’라고 조언해주셨다”며 “좋은 방향으로 도움을 주고 계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7917958e19d0233e221a88ba132c6cde50cc89caf59293eec3509166bacd8c0" dmcf-pid="179LP0sAZ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나우즈 멤버들은 자신들의 가장 큰 강점으로 ‘팀워크’를 꼽았다. 연우는 “멤버들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도 길다 보니 서로 의견을 맞추고 케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 같다”며 “좋은 에너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같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대중들이 봤을 때 좋은 에너지가 보일 것 같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ccad4031c495cc24bbe76f10c402538d9d0b3dbe063606a7d021bbf8f8c26d33" dmcf-pid="tz2oQpOcGy" dmcf-ptype="general">윤 역시 “눈에 보이는 수치도 중요하지만 오래오래 활동하는 게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탈 없이 오래 활동할수록 긍정적 영향을 대중들에게 주지 않을까 싶다”며 “오래오래 아무 탈 없이 활동하고 싶은 게 목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4ad0645b3d51ec174fcdb00cd22d822aab18b53c86132bc4a2514c56ace71b" dmcf-pid="FqVgxUIk1T"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이 ‘왜 이제 알았을까’ 싶은 마음이 드는 앨범이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에 매번 컴백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며 “연말에 컴백하는 만큼 내년 초가 더 기대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41142268638c109ffad14e69ca7561ec22d69df7cdb99db8ae2b9954046cb9" dmcf-pid="3BfaMuCE1v" dmcf-ptype="general">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0b4NR7hDZ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름 바꾼' 나우즈, 이젠 '홈런' 쳐볼까 "순탄한 건 아니었지만" [엑's 인터뷰①] 11-29 다음 박민영, 핑크 퍼 원피스 입고 ‘러블리 끝판왕’…피곤함도 사라지게 한 미모 [MD★스타]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