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의 마지막 승부 [T-데이] 작성일 11-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AIbGjJ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cb5d139dafb44a5896fe9d394ecd4818dc864c7cc2e050697a4afb31bb8af" dmcf-pid="U8cCKHAi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tvdaily/20251129131951098iyae.jpg" data-org-width="658" dmcf-mid="045zj8Zv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tvdaily/20251129131951098iy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76a797bda49f5e5d27165bcde2da5241b77b00280928bdd1fb676a05e81969" dmcf-pid="u6kh9Xcn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와 무진성의 마지막 승부가 포문을 연다.</p> <p contents-hash="e60930cd453c60a690cb30fc9688806f57d6edc8e2a94fb4a1a4e98abdadae59" dmcf-pid="7PEl2ZkLyJ" dmcf-ptype="general">오늘(29일),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태풍상사 강태풍(이준호)과 표상선 표현준(무진성)의 전면 대치가 폭발한 영상이 선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0baab05c8a77fc1d3a32e807757cccc843bfb536d7f5fa4c823c67c8adca9d6" dmcf-pid="zQDSV5Eovd"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표현준의 악행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p> <p contents-hash="9a5fe49ed2c4151c09a7b1a1350d5b53a488b30c860a54f840b9c9ab1578f126" dmcf-pid="qxwvf1Dgle"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태풍상사에 난입한 표현준. 자신의 회사에서 소란을 만드는 그에게 분노한 태풍은 멱살을 잡고 사장실로 끌고 들어간다. 하지만 표현준이 내민 건 그의 아버지 표박호(김상호)와 거래했던 보증 각서다. 장갑과 차용증을 맞바꾸고, 기한 내 차용증을 주지 못할 시 사장 자리를 내놔야 한다는 내용이었다.</p> <p contents-hash="ff00afc6ca57e66b4197a4bbaeb3d919e7677a04c811fbfb0fd2b37fd5b69e1b" dmcf-pid="BMrT4twavR" dmcf-ptype="general">이에 태풍은 그날 나타나지 않은 건 표박호라는 사실을 짚지만, 표현준은 되려 태풍상사 직원들의 밥그릇을 걸고 태풍을 몰아세운다. 회사의 존망과 직원들의 생계가 한순간에 양쪽 어깨 위로 얹히며, 태풍은 사장으로서 결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갈림길 앞에 서게 된다. 그 어느 때보다 거센 긴장과 압박 속에서, 과연 태풍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그리고 이 결정이 태풍상사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멈추지 않는 악행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는 표현준의 결말 역시 뜨거운 관심사다.</p> <p contents-hash="e99a4fe450d82a52a9810436622c6052f159b7e6acb0e3c124b9c3df7e9c571b" dmcf-pid="bRmy8FrNyM" dmcf-ptype="general">사장 자리를 뒤흔드는 초긴장 대치에도 불안하지 않는 건 태풍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논리적 판단으로 태풍을 뒷받침해주는 오미선(김민하)을 비롯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태풍을 믿고 흔들림 없이 서 있는 고마진(이창훈), 그간 쌓아온 관록으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구명관(김송일)과 X세대의 한 방 있는 활약까지 겸비한 배송중(이상진)까지. 위기가 닥칠수록 더 단단하게 뭉쳐온 태풍상사 직원들이 ‘원팀’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벼랑 끝에 몰려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는 차선택(김재화)이 과연 태풍상사 ‘원팀’으로 다시 뭉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5b60ffa5409df7b570560f77df7e1194da8f574e1c7506ce29ea015434f0e486" dmcf-pid="KesW63mjW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표현준의 악행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과연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며, “두 사람의 ‘마지막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태풍상사즈’가 보여줄 ‘태풍활약’과 연대 역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밤 9시10분 방송.</p> <p contents-hash="bcc7ee1d34fd6cd9571c58c8b1a4aefc8d62af2f07c7845241c1c42f2013e377" dmcf-pid="9dOYP0sAC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2JIGQpOcT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의 뜻깊은 재능 기부' 韓 정구, 실업·초등연맹 첫 꿈나무 교실 사업 11-29 다음 서울숲유치원협회-아시아홀딩스, 콘텐츠 공동 개발 및 강사 교육 추진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