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난 민주당 지지자" 뜬금 고백…왜 나왔나 [MD이슈] 작성일 11-2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7vezlw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545c74335bac20bb43b0275ad644943bdcbc60bec5f75e7d93f7ddd33e5921" dmcf-pid="PD3IP0sA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 오케이레코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134713754hlaa.png" data-org-width="640" dmcf-mid="8sHE9Xcn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134713754hla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 오케이레코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0cd971f4384843ec3dc17407f60b9eb63fbe32b6a29ae3c51f0d27a834b411" dmcf-pid="Qw0CQpOcs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직원들에 대한 '정치색 강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c27d10cdb7474de0242eb37315ae6e8fe93e4effa2474f38b8c5c4cb9f94eb8" dmcf-pid="xrphxUIkIT"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28일 "저는 원래부터 민주당 지지자였고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뽑았습니다"라며 "2020년 당시 부동산 정책에 실망해서 한 말이 이렇게 왜곡될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b49b44b7b8cc42ce39cdf4f59985c044a9833b0308a99c9d0b6a3e0479b18a4" dmcf-pid="ybj4yAV7Iv" dmcf-ptype="general">이어 "제 지인들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꾸준히 지지해 왔습니다"라며 "탄핵 집회에도 참여했고, 시위대에 물품을 지속해서 보냈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960539bb78acf033f551d39bf0d7b9246f0cee6756fba7cd048b776cb76d95" dmcf-pid="WKA8Wcfzs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적인 카톡으로 대체 무슨 프레이밍을 하려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2020년은 어도어 설립 전입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448ee4f647d7c9ee18770b0f74b93bcfca54da4fb416962998367256b921185" dmcf-pid="Y9c6Yk4qIl" dmcf-ptype="general">앞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희진과 하이브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및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청구 소송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642bca794050959eb612d3f92486107ad13eb84ff3db1410e66d17ebfa84108" dmcf-pid="G2kPGE8Bwh" dmcf-ptype="general">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반대신문 과정에서 지난해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제시했다. 해당 글에는 민 전 대표가 선거 전 직원들에게 민주당을 찍지 말라고 한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민 전 대표가 "너 민주당 왜 뽑았어", "뽑을 당이 없으면 투표하지 말아야지"라고 한 메신저 대화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09ba6b899685256443005fc830c6a8b762bae5dda28abde75c025f21b21206a" dmcf-pid="HVEQHD6bsC" dmcf-ptype="general">이번 사안과 관련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민 전 대표가 직원들에게 정치색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이어지자, 그는 하루 만에 자신은 민주당 지지자라며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856e337c1af36d0ec4e04ff3fa730cbf8fe06b1ae3c12d2a0876953751e1974" dmcf-pid="XfDxXwPKEI" dmcf-ptype="general">한편 민 전 대표가 제작한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빚어오다, 최근 어도어 복귀를 결정했다. 반면, 민 전 대표는 오케이레코즈를 설립하고 독자적 행보에 나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참시’ 윙&히스, GBB서 살벌한 비트박스 한일전 11-29 다음 “신인 김민규, 동나이대 김호령보다 타격 낫다”… 이범호 감독이 극찬한 '차세대 중견수' 누구길래?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