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로 10억 부자됐다?…김구라, 그리 부동산 논란 해명 작성일 11-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yIP0sAv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523a0a74878160a13f93a9612c6aa984573231835c983a8ce1290fb7626a1" dmcf-pid="65WCQpOc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today/20251129134755541utdo.jpg" data-org-width="600" dmcf-mid="42U5N4XS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rtstoday/20251129134755541ut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b791885fc011dfa243fc539f216b262193750f164d12b452653e796eac5978" dmcf-pid="P1YhxUIkh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의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0876f39dc372caf55d03d99cfd001a58e93d886047c4f9c8ccd2b28769cbf771" dmcf-pid="QtGlMuCEvb"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지난 28일 유튜브 콘텐츠 '김구라 경제연구소'에서 "저희 아들이 방송 활동을 꽤 오래 했다"라고 운을 떼며, 김구라 부자가 주식 및 부동산·금 투자로 수익을 벌어들였다는 내용의 기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39168976621dcee0384e2b8f9096ddad11881436a66580c1c67d3098e322e2a" dmcf-pid="xFHSR7hDlB"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구라는 "사람들이 봤을 때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어요?' 그러는데 벌긴 벌었지만 14년 동안 투자해서 그렇게 번 거다. 금 같은 경우는 그때 투자한 사람들이 많다. 그때 투자한 사람들은 다 그렇게 번 거다. 사실 전원주 같은 선생님은 더 어마어마한 양의 금을 갖고 계신다"라며 투자 수익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15f18b53c7b934dbc086d3eb254af648a366c0d776343cb5d94688f673fc93b" dmcf-pid="ygd6Yk4qyq" dmcf-ptype="general">다만 그리의 부동산 투자 기사와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동현이는 동현이가 (판단해서) 한 거다. 제가 소스를 줬지만 저는 그냥 거기 가보기만 했지 사실 집의 정확한 정보는 모른다"라며 "그때 조영구 씨가 도시형 생활주택 투자했다가 작살났다고 해서 '구리해! 동현이도 2배 올랐잖아' 이렇게 말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기사에 '2억5000만원 투자해서 10억이 됐다' 이러는 거다. 요즘 그런 게 어디있나. 2억 5천 전세를 주고 5억짜리를 산 거다. 그리고 내가 평형대도 잘못 알았다. 25평이더라"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589b945ae08d155cdd0be02cb2cbfa2d9adcb92ffadb23ee612d2c6ad0ced941" dmcf-pid="WaJPGE8BWz" dmcf-ptype="general">이후 그리에게 '내가 그런 돈이 어디 있나'라고 따지는 연락을 받았다고. 김구라는 "그냥 5억 정도 되는 집을 남들처럼 2억 5000만원은 투자하고 2억5000만원 전세 준 걸 합쳐서 산 거다. 그런데 거기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거다. 지금 진행 속도가 시공사 막 선정된 상태다. 그런데 내가 너무 앞서서, 2.5억 넣어 10억 부자된 것처럼 말했으니 그리가 화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cc0dddd96309eb0ffce459c450db993be8079297641ac70d1a3ca226be03d84" dmcf-pid="YlmABYNdC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심스럽게 김구라는 그리가 친모의 채무 문제로 한동안 돈 문제에 시달렸던 탓에 여전히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차!' 싶더라. 조영구 살리려다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단 생각에 마음이 답답하더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b3e0af7d71fea892388b74a8577584b8fdd111cf1f3ac0ce6b05942a9159e9c" dmcf-pid="GSscbGjJSu" dmcf-ptype="general">당시 상황에 대해 김인만 소장은 갭투자가 문제되던 시기가 아니였으며 금리 때문에 오히려 집값이 떨어지던 시기고 정부에서 집 구매를 장려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구라도 "3년 전만 하더라도 그 집이 미분양이었다" "그때만 해도 분위기가 그랬다. 분양이 안 돼 몇 채가 남아돌 때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HvOkKHAiv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늦깎이 결혼’ 정재욱, 신혼생활 언급 “부부싸움? 말도 못 해” (불후의 명곡) 11-29 다음 “이번 여행은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이서진, 꽃할배 막내의 마지막 인사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