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올림픽 1차 선발전 쇼트서 단독 점프 실수로 82.91점 3위 작성일 11-29 1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9/0000581760_001_20251129135810158.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목동, 윤서영 기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첫 관문에서 아쉬운 출발을 했다.<br><br>차준환은 2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랭킹선수권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차 선발전을 겸한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69점 예술점수(PCS) 42.22점을 합친 82.91점을 받았다.<br><br>10명의 출전 선수 중 9번째로 은반 위에 선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br><br>그는 첫 점프 과제에서 흔들렸다. 쿼드러플(4회전) 살코를 시도했으나 2회전 점프인 더블 살코로 처리했다. 시니어 쇼트프로그램 규정상 단독 3회전 이상 점프를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지 못해 해당 요소는 0점으로 처리됐다.<br><br>그러나 이후 흐름을 빠르게 회복했다.<br><br>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시키며 점수를 만회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br><br>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연기에서도 흔들림은 없었다.<br><br>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정확히 착지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까지 모두 레벨 4를 받으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br><br>한편 이날 쇼트프로그램 1위는 최하빈(한광고·87.52점), 2위는 서민규(경신고·85.71점)이었으나, 두 선수 모두 주니어로 나이가 되지 않아 올림픽 출전 자격은 없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1차 선발전 결과와 내년 1월 3~6일 열리는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2차 선발전) 성적을 합산해 남녀 싱글 각 2명의 올림픽 출전 선수를 최종 확정한다.<br><br>한국 남자 피겨는 지난 3월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싱글 출전권을 '1+1장'으로 확보했다. 차준환이 7위에 오르며 1장을 얻었고, 김현겸(고려대)은 쇼트 26위로 프리에 진출하지 못해 추가 확보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김현겸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 추가 예선전(퀄리파잉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은 결국 총 2장의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br><br>1차 선발전 첫날을 마친 선수들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올림픽 티켓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br><br> 관련자료 이전 KT, 디지털브릿지와 손잡고 'AI DC' 경쟁력 제고 11-29 다음 SBS 서대원 기자, 2025년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문체부 장관 표창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