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3일간 애도 기간 선포... ‘2025 마마’ 정상 개최될까 [왓IS] 작성일 11-2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UKQpOc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517042e302b871da9d7c4c1acd8065f3b1311fbd8e1cf1e19bf0a512f1e91f" dmcf-pid="5EGFBYNd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41427396ymfo.jpg" data-org-width="559" dmcf-mid="X7GFBYNd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41427396ym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bd9b1b3e4f4854b78b0abab73866b06251769d7b5605a44d5e255540b60d04" dmcf-pid="1DH3bGjJw0" dmcf-ptype="general">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홍콩 당국에서 29일부터 사흘간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엠넷 ‘2025 마마 어워즈’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3745f377cdc6bc0160c45c4bf487a2e1768646a45073e7bb31e7f79a9378f519" dmcf-pid="twX0KHAim3"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직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한 K팝 가수들은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거나, 노래 가사를 일부 바꾸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2d24f0bd8ed693ea5e45db4bb81ffca3d28e3a0c2e7d4c88819ced86221e4d5" dmcf-pid="FrZp9XcnIF" dmcf-ptype="general">특히 그룹 미야오는 ‘버닝 업’을 ‘턴 잇 업’으로 가사를 일부 조정했으며, 마마 측 역시 불꽃이나 폭죽 등 ‘불’을 활용한 무대 연출은 모두 걷어냈다. 이날 챕터1 공연에는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범접,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이들, 아이브, 미야오, NCT 위시, 슈퍼주니어, 트레저, 투어스가 무대를 꾸몄다. </p> <p contents-hash="c6216a30fc4040910cef17b0abfc9f5dc0933e4620361da5423ba23633c072a4" dmcf-pid="3m5U2ZkLwt" dmcf-ptype="general">대상 격에 속하는 ‘비자 올해의 팬스 초이스’는 엔하이픈에게로, 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 ‘비자 송 오브 더 이어’는 로제의 ‘아파트’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87589861cd401fe6f78a347c6510f07de630afa158f5cb03732cdfcd840abc75" dmcf-pid="0s1uV5EoE1"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최소 128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27일 공사 관계자 3명을 검거한 데 이어 전날 엔지니어링 컨설팅업체와 비계 하청업체 관계자 등 8명을 추가로 체포했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pOt7f1Dgr5"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주완♥방민아, 오늘(29일) 발리서 결혼…가족들과 조용한 결혼식 [엑's 이슈] 11-29 다음 친절하지만 눈치는 부족한 ‘AI 친구’…챗GPT ‘그룹채팅’[잇:써봐]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