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각도시' 도경수 무서웠어", 이광수 "초콜릿 던지니 표정 나와" 작성일 11-2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pCYk4qm7"> <div contents-hash="9df4e6c38bdf2a36d793f9ea6206e158ded4740ab90d809bb9360e1c77da3736" dmcf-pid="P8UhGE8BIu"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 촬영 현장 전해…"눈 돌아있더라"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8374ebe64eddcd5e42e4e8988934054efb52cbff98fdb471147695e429ad33" dmcf-pid="Q6ulHD6b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ocut/20251129144808025qyvw.jpg" data-org-width="710" dmcf-mid="4xLkInzt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ocut/20251129144808025qy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b1bb32287042222d0bc70190ac3098ecbdc01dbe9da86048d81e6845dc8f62" dmcf-pid="xP7SXwPKsp" dmcf-ptype="general"> <br>배우 지창욱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 촬영 당시 도경수와의 액션을 떠올리며 "솔직히 그때 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도경수는 '조각도시'를 통해 안요한 역을 선보이며 첫 악역을 맡았다. </div> <p contents-hash="4345170d7624c3336eaefc3d6edc00941152960900b2be337ff161825e8ef954" dmcf-pid="yvk6JBvms0"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도경수 눈이 약간 좀 돌아있었다"며 "연기를 하면서도 지금 '연기겠지?' 이런 생각을 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진행을 맡은 나영석 PD가 "어느 정도로 기괴한 악당을 한 거냐"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de40b4a3ee2f23bfa6cfb15f099276d830c713742383aa12ecf73e67071baffd" dmcf-pid="WYrMo2YCE3"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확실히 춤췄던 사람이라 (액션 잘한다)"고 말하자 도경수는 "안무를 어렸을 때부터 보고 빨리 외우긴 했다. (액션) 합 맞추는 것도 똑같이 춤이라고 생각하면 외워지긴 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588c2c34c02b7096aa6ad2451348e783f2d6ecc69cb9af9e50cb5114945be0" dmcf-pid="YGmRgVGhEF" dmcf-ptype="general">또, 지창욱은 "경수가 가지고 있는 묘한 광기가 있다"며 "어떻게 보면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가는 것 같은 게 있다. 그거를 너무 잘 가지고 표현하니까 요한이라는 캐릭터가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40561a0416551d441725687e55e7b51969a94429d102b048880da2a3ec253a0" dmcf-pid="GHseafHlwt"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광수가 "약간 서늘함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어 "사실 촬영할 때 초콜릿이 있길래 감독님께 말씀드리고 이거를 도경수에게 던졌는데 생각보다 세게 던졌다"며 "맞고 도경수의 서늘한 표정이 나오더라. 진짜 얘도 짜증난 것 같았다. 그 표정으로 쭉 가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fc00d5b7f0c49dc1a98568134421947b77efef2d81afb59fe080c6b973b45" dmcf-pid="HXOdN4XS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ocut/20251129144809346pbvz.jpg" data-org-width="710" dmcf-mid="8R2H0hJ6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ocut/20251129144809346pb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10806fc3405ce7bcd2e00222456260fddfba64d9fbd4d64e897f2b69ef9cc6" dmcf-pid="XZIJj8ZvE5" dmcf-ptype="general"><br>극 중 백도경(이광수)이 안요한에게 담뱃재를 터는 장면도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도경수는 "광수 형이 담배를 피우고 타이밍 맞게 담배를 끌 때 아까 초콜릿 던진 것처럼 기분 나쁘게 계속 저한테 뭘 던지긴 던진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9810ddef2b3c6c36d643b1c971f1bcd158fe6213a2b17cae0f87274c5df1bef" dmcf-pid="Z5CiA65TDZ"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이광수에게 "그런 아이디어는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들이냐"고 묻자, 당황한 이광수는 "그걸 왜, 담뱃재를 왜, 평상시에 왜"라며 "너처럼 고민하는 거지"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5276da4e888302b7aa128205c666393ac70e3377ef947008274fdc48202251d" dmcf-pid="51hncP1yDX"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는 지창욱을 비롯해 '조각도시'에 함께 호흡한 도경수와 이광수, 조윤수가 출연해 작품을 소개했다. '조각도시'는 영화 '조작된 도시(2017)'에서 확장된 작품으로, 평범한 삶을 살던 박태중(지창욱)이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8f097572b1da42a322589d664a859dfb397a47eb785c5c498b6fc90f5d72aa49" dmcf-pid="1tlLkQtWrH" dmcf-ptype="general">이후 박태중은 이 모든 상황이 안요한의 설계였음을 알게되면서 복수에 나서고, 이 과정에서 그를 돕는 노용식(김종수)과 노은비(조윤수), 그리고 안요한의 VIP 고객 백도경이 등장한다.</p> <div contents-hash="ad458720db9ad39c3331bb8d971b7529ddd6ff7c148124fff110cf4af66b67e1" dmcf-pid="tJ2H0hJ6IG"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c5ede46ca000662affeeefd62904c5d92e1ea84d9593a4fb0d65775c8b090d65" dmcf-pid="FiVXpliPmY"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0a387000489811792147b8177a4e608526c43f4bafa0cd586013ac2cb9a78e6e" dmcf-pid="3nfZUSnQOW"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자 피겨 차준환, 점프 실수…올림픽 1차 선발전 쇼트 3위 11-29 다음 김영철, 일본서 명품 매장 ‘입장 거부' 사태.."빈정 상했다" (오리지널)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