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홍콩 화재에 100만 홍콩 달러 기부…"소방관 먼저 도와달라" [공식] 작성일 11-2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zWo2YCT7">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POqYgVGhy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80598a2edbd33a9364e2509399d18859e3769b3e01f4e4acbcc0199676f1a9" data-idxno="1176953" data-type="photo" dmcf-pid="QIBGafHl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G-DRAGON) 25.06.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Hankook/20251129150514043olhd.jpg" data-org-width="960" dmcf-mid="8H7yL9WI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poHankook/20251129150514043ol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G-DRAGON) 25.06.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xCbHN4XSh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yfrd0hJ6h0"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39d83aa98e33b96957eeec7e81ca8f050cdff765822a788c282634aaca8a24bb" dmcf-pid="WZM7Inztl3" dmcf-ptype="general"> <p>가수 지드래곤이 홍콩 아파트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마음 회복을 위해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하며 국경을 넘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79ecdb6c067d98ef48e6327872dac46984d516ae66542f55becbbe3670bccdb7" dmcf-pid="Y5RzCLqFWF" dmcf-ptype="general"> <p>29일 G-DRAGON(지드래곤)이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홍콩달러(약 1억7천만 원)를 긴급 기부하며 재난으로 상처 입은 현지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기부금은 홍콩 정부가 재난 구호를 위해 조성한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Support Fund for Wang Fuk Court in Tai Po)'에 전달된다.</p> </div> <div contents-hash="2da00e8f55ac7ad3a1b6ad0002b921c93e20e2f6f8aad6a64e98fa2a69304bf2" dmcf-pid="G1eqhoB3ht" dmcf-ptype="general"> <p>기금은 홍콩 특별 행정구가 대형 재난 복구를 위해 설립한 공적 기금으로, 지드래곤은 "구조와 복구에 직접 뛰어든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선 사용해 달라"는 요청을 함께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div> <div contents-hash="850f7b0f499ac6e7b61fe4019333d0bdc3194678e570d71fd21151cbff3ac74f" dmcf-pid="HtdBlgb0h1" dmcf-ptype="general"> <p>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스피스재단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기존에 추진해온 소방관·재난 구조자의 심리 회복 프로그램 노하우를 홍콩 현지 단체와 협력해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기후재난으로 인한 산불 대응 소방관들을 지원하는 예술치유 프로젝트 '영웅 회복'을 올해 6월부터 운영해온 바 있다.</p> </div> <div contents-hash="b165c3a66b9bace3b1fbdaead6cac757c45e7fa104ddb14f65145dbd7d6316cf" dmcf-pid="XFJbSaKpy5" dmcf-ptype="general"> <p>저스피스재단 측은 "재난 앞에서는 모두가 함께 회복해야 한다는 '공동 회복'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이 홍콩 시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6ed40073c32c7417d389c2c0d067517fd67d4d898ab8e5c8a4633735a856636b" dmcf-pid="Z3iKvN9UvZ" dmcf-ptype="general"> <p>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한 심리적 치유라는 지드래곤의 오랜 관심 분야가 국경을 넘어 확장된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갈수록 대담해 지네…화끈한 포즈에 팬들 '깜놀' 11-29 다음 英 배우의 비통한 고백 “父, 지난 봄 스스로 생 마감” [할리우드비하인드]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