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20점' 하나은행, KB 잡고 공동 1위 도약 작성일 11-29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9/0001311993_001_2025112916161104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이이지마 사키</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박지수가 빠진 청주 KB를 누르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br> <br> 하나은행은 오늘(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에 67대 57로 이겼습니다.<br> <br> 3승 1패의 하나은행은 공동 2위에서 KB와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KB는 개막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끊겼습니다.<br> <br> KB는 직전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 감기·몸살 증상으로 결장한 '대들보' 박지수가 오늘도 전열에서 빠지는 악재를 떠안은 채 경기에 나섰습니다.<br> <br> 하나은행이 이이지마 사키의 득점포를 앞세워 1쿼터부터 기선을 잡았습니다.<br> <br> KB는 예열을 마친 강이슬이 2쿼터부터 차곡차곡 점수를 올리며 격차를 좁혀나갔습니다.<br> <br> 하지만 승부처인 4쿼터, 이이지마의 3점포가 터지며 승기를 잡은 하나은행이 결국 KB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완성했습니다.<br> <br> 이이지마는 양 팀 최다인 20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ITF 네 대회 연속 결승' 구연우, 라이브랭킹 195위.. 생애 첫 100위권대 진입 11-29 다음 '아쉽다' 차준환 점프 실수, 올림픽 1차 선발전 쇼트 3위... '09년생 기대주' 최하빈 깜짝 1위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