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홍콩 화재 참사 애도 "너무 슬픈 일…위로 전한다" 작성일 11-2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GiVmx2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16d33491d29141e27b92e085ecc7660fe575ac97b440cb1de35a90d4c55e6" dmcf-pid="VeHnfsMV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효진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161721548jcsy.jpg" data-org-width="1400" dmcf-mid="9qsf0oB3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1/20251129161721548jc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공효진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f9b74a567f9884c5cde73cb84f614048a884104145dc3b379a4ee5c70a720a" dmcf-pid="fdXL4ORfX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공효진이 홍콩 화재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p> <p contents-hash="640212b8d2b380a3a14babbc14b9d75bf02dc336c3892621f40c84b218fc485f" dmcf-pid="4JZo8Ie4ZW" dmcf-ptype="general">29일 공효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콩 국기와 함께 기도하는 이모지를 올렸다.</p> <p contents-hash="4f5fdd02730c3c6ff131da13f0b76b6c37acc4982e7e9332382d079695ed0681" dmcf-pid="8i5g6Cd8ty"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웃으며 홍보해야 하는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라며 "모두가 사랑하는 홍콩에 너무나 큰 슬픈 일이 일어났어요, 멀리서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4f9d94adf25b7ec2f9bfdbbd183d7efebcf35b48236caee007f6921f20e93b" dmcf-pid="6n1aPhJ61T" dmcf-ptype="general">현재 공효진은 국내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 홍보에 한창이다. 하지만 수많은 해외 팬도 있는 만큼, 그들을 향한 위로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e300db71c96d3210f9073d5be8c7b163defaaed4805fcedbe17081a33426efe" dmcf-pid="PLtNQliPZv"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6일 오후 2시 51분쯤 신고된 이번 화재는 약 43시간여 만인 전날 오전 10시 18분쯤 대체로 진화됐다.</p> <p contents-hash="77239a03631def5ecd8f70fa382b6f3e2d143edbc973f9cc494ac397ad9f9e67" dmcf-pid="QoFjxSnQZS"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의 덩빙창 보안국장은 28일까지 사망자는 128명이며, 이 중 39명의 신원이 확인됐고 89구의 시신은 정확한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약 200명은 여전히 상황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가운데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89구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1fbc462edb5fadca486ff73911f70d1e54f2d257ec9856f9e1759e035f48335" dmcf-pid="xg3AMvLx1l" dmcf-ptype="general">이번 화재는 1948년 폭발과 그에 따른 화재로 최소 135명이 사망한 이후 홍콩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로 기록됐다.</p> <p contents-hash="cac1b85888e9b7525495de00d9f1e179924942dc637087f813a3acc74130b564" dmcf-pid="ywbOg5EoXh" dmcf-ptype="general">홍콩 정부는 29일부터 3일간 공식 애도 기간으로 발표하고 홍콩 전역에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추모 공간을 설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 등은 이날 오전 8시 정부 청사 앞에서 조기가 게양된 가운데 3분간 묵념했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WrKIa1DgZC"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결혼 앞두고 ‘6천만원 웨딩드레스’ 착용…“반짝임이 달라” 감탄 11-29 다음 '시즌 1위' 다니엘 산체스, 2연속 우승 도전…PBA 128강서 마원희와 맞대결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