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vs 무진성, 절정 치닫는 대립 폭발 작성일 11-2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U5QliPsr">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0gu1xSnQEw"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b76ffe4dfbb27fe9b990920bb98eb492c0eb52ae659535dbe864fc0fc9c21" dmcf-pid="pa7tMvLx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스틸 컷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ZE/20251129164640935rbyb.jpg" data-org-width="600" dmcf-mid="tBNJSfHl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ZE/20251129164640935rb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스틸 컷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4c506b6d42dd245b546a026166de3e27953462fe74414644a5a103f48ab8db" dmcf-pid="UNzFRToMDE" dmcf-ptype="general"> <p>'태풍상사' 이준호와 무진성이 마지막 일전을 앞둔다.</p> </div> <p contents-hash="2ed4bf7039ba2e1fd3fa9327e2f568f5a1af626eb816751d058a1db0f176ec1f" dmcf-pid="uSR4DuCEmk" dmcf-ptype="general">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강태풍(이준호)과 표현준(무진성)의 정면 충돌을 예고하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태풍상사를 무너뜨리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표현준의 폭주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회사를 지키겠다는 강태풍의 의지가 정면으로 맞부딪히며 긴장감은 절정에 달한다.</p> <div contents-hash="e7067057200f54a931ce7385b8d81775beb7875e8f15fed51a3df300d4be8407" dmcf-pid="7ve8w7hDwc" dmcf-ptype="general"> <p>영상 속 표현준은 태풍상사에 들이닥쳐 소란을 피우고, 태풍은 분노 끝에 그의 멱살을 잡아 사장실로 끌고 간다. 그 순간 표현준이 꺼낸 것은 과거 그의 아버지 표박호(김상호)와 거래한 보증 각서. 장갑과 차용증을 맞바꾼 뒤, 정해진 시일 내 차용증을 주지 못하면 사장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는 내용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32c6fa15361a759edd52703c7d48fa4703e9073f37b7f12a1d8a0f9d56cca" dmcf-pid="zTd6rzlw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스틸 컷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ZE/20251129164642210xgfz.jpg" data-org-width="600" dmcf-mid="Fe5y2rQ9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ZE/20251129164642210xg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스틸 컷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529fd08f8ad16bd604bd6647e889aa6882a76952ff76d41408468b21d5b001" dmcf-pid="qyJPmqSrmj" dmcf-ptype="general"> <p>태풍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쪽은 표박호였다는 점을 지적하지만, 표현준은 되레 직원들의 밥그릇을 걸고 태풍을 압박한다. 회사의 존망과 직원들의 생계가 한순간에 무게로 얹히며, 태풍은 사장으로서 결코 가벼운 선택을 할 수 없는 갈림길에 선다. 태풍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그리고 그 결정이 태풍상사의 운명을 어떻게 뒤흔들지 시선이 모인다. 멈춤 없이 폭주하는 표현준의 말로 역시 관심사다.</p> </div> <p contents-hash="348d45b0742f60de36db06fcf3727596ec5dd21c392084c3665e8968f372fc1d" dmcf-pid="BWiQsBvmsN" dmcf-ptype="general">그러나 태풍이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미선(김민하)은 냉철한 분석으로 태풍의 판단을 보조하고, 고마진(이창훈)은 영업 최전선에서 묵직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관록 있는 구명관(김송일)과 한 방 있는 배송중(이상진)까지 더해, 위기 속에서 더욱 결속력을 다져온 태풍상사 직원들이 '원팀'의 힘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벼랑 끝에서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끝내 책임을 다하려는 차선택(김재화)이 다시 팀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48e8be3b500790a7418148b4ee8a28c9c4c41c55fcf72a52ba6880eb301262c2" dmcf-pid="bYnxObTsOa"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표현준의 악행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과연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며 "두 사람의 마지막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태풍상사즈가 보여줄 활약과 연대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억 갭투자 아파트 10억 됐다?” 김구라, 子 김동현 부동산 투자 해명 11-29 다음 "깨끗해 보이는데?" 무심코 하루 더 입었다가 '감염' 경로 되는 잠옷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