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전도연, 밤에 전화하면 놀라서 전화 받아주는 선배” (빠더너스) 작성일 11-2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NIIKyO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f67d7e31ed46c724c3c455f686bcb8489fce340dedff156b625d0b8afea07" dmcf-pid="ZODTT8Zv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빠더너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170249213ikbn.jpg" data-org-width="800" dmcf-mid="HoJEEUIk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en/20251129170249213ik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빠더너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5Iwyy65T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b44a98776c90a89763ec9e43a6745a82416f2c09dc8ed7521371b670f042609d" dmcf-pid="1CrWWP1ySq" dmcf-ptype="general">김고은이 전도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69b5ebebc7f27f0703b6b602274471d28f0302b5200bce4148909e024141cbd0" dmcf-pid="thmYYQtWvz" dmcf-ptype="general">11월 29일 공개된 채널 빠더너스에는 '김고은과 오지 않는 제육볶음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a9b2ca08e2f853d17beb8c7fe7bedfa35a5ed3041c4219489b13076f0e6838e" dmcf-pid="FlsGGxFYW7"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통해 전도연과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544059074fe2e6d6e7b1be4740e8bec81daf2109a06c92d3cef022e657542cdf" dmcf-pid="3SOHHM3GCu"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중간중간 꽤 뵈었었다. 그래서 막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는 느낌은 아니다"면서도 "'협녀' 때는 내꺼 소화하기 벅차서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c5a7b882bb04e50818c861f5d4b39adb74d802c709e562b0f2d36e6f81fe24" dmcf-pid="0vIXXR0HhU" dmcf-ptype="general">그는 "선배님이 뒤에서 날 많이 챙겨주셨다. 어떤 신을 힘들게 찍고 있으면 감독님께 전화해서 '이 영화에서는 고은이가 중요한 주인공이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지 말라'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는 걸 늦게 들었다. 밤 늦게 전화하면 '무슨 일 있냐'고 놀라서 전화를 받아주셨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a1d029755279407075da2811e0a2335c13d96b3a8ed702a3547d0526aebe9e2c" dmcf-pid="pTCZZepXhp"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현장에서는 '이렇게 해, 저렇게 해'가 없으셨다. 감정이 안 나오는 순간이 와도 상대로 있어주시면서 눈으로 괜찮다는 느낌을 주셔서 그런 식으로 감사한게 너무 크다. 날 존중해주시고 신뢰를 주는 듯한 느낌이 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c66226d591efe9dd1e2e043a5e2342403c19badbd29c0ab822b3bc2cbc448db" dmcf-pid="UR6ooZkLh0"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이번에 함께하면서는 뭔가 나만의 느낌일 수 있지만 든든하다는 느낌을 풍겨주셨던 것 같다. '고은이가 이 현장에 있어서 든든해' 그런 기분. 그간의 성장을 봐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내가 더 케어하려고 했고 힘드실 것 같으면 '여기 앉으세요' 그런 것도 하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uePgg5EoS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dQaa1Dgh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성운, 데뷔 12년 차에 경사…추운 겨울 붕어빵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11-29 다음 ‘즉답 회피=사실상 인정?’…이용대, 윤채경 열애설에 말아끼는 이유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