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진단 후 촬영한 투병 일기 공개 작성일 11-2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K2KD6bE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e8d879f7dd4b2f2b15f0a0d26e4ad486e0bffd7a3d48f7b0a738a5288f6a6" dmcf-pid="3S9V9wPK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171825552aunj.jpg" data-org-width="640" dmcf-mid="tarsrzlw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ydaily/20251129171825552au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4249de4548ddc5d0854d1464ab5c97df19f633ab77b9237033a25d20b18932" dmcf-pid="0v2f2rQ9E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일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3d5b0a52a0b3a39a7d9d9fa620334745ebad0fd2d47034f80043aeb909963d2" dmcf-pid="pTV4Vmx2m5"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슬기로운 투병일기-1 하루 아침에 암환자가 되다'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0e85433a14ff4f5306f25d4be3113f9b0b0e568acea8916f3c4e18f8ae558c3" dmcf-pid="Uyf8fsMVEZ"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25년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그간 투병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이 영상을 보며 많은 환우분들이 힘내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1dd9811aa07ff6cf4b575c1c237e9baac1839cec6a3de643c05f672e497083" dmcf-pid="uW464ORfsX" dmcf-ptype="general">1차 항암을 시작한 박미선은 병상에서 밥을 먹던 중 주사를 맞은 흔적을 공개하며 "아직까지 컨디션은 괜찮다. 입맛도 좋다. 아직 시작을 안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최후의 만찬이라고 생각하며 먹고 있다"며 "햄버거가 생각보다 살이 안 찐다고 하더라. 1차 항암 했는데 다행히 병원에서 항암주사 맞고 이것저것 약을 먹어서 울렁증도 괜찮다. 아직까지는 괜찮다. 입맛도 조금 있는 것 같고 혈압이 조금 떨어지고 조금 어지러운 거 빼면 괜찮다"고 컨디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5bcce33261900380db594e0c8d983b8e6b5fa2d49ad309152ccf6f3ca8c39f2" dmcf-pid="7Y8P8Ie4wH"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치료를 받던 박미선은 "주사가 내게 잘 맞는 것 같다. 1차 하고 쇼크 오고 힘든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난 괜찮다"며 "2차까지는 괜찮을 거 같다. 목소리가 잠긴 건 기운이 조금 떨어져서 그런 것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6bc6e345271c2b35682398206f5101d0a22bb900162080a850a65534ee9b46" dmcf-pid="zG6Q6Cd8rG"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약 하나가 안 맞아서 엄청 고생했다며 "어제 죽다 살아났다. 배가 안 아프니까 살 것 같고 항암 1차 일주일 정도 지나면 컨디션 회복된다고 하는데 거짓말처럼 그랬다. 오늘 모처럼 딸과 식사 준비도 하고 간식도 많이 먹었다"며 "2차 시작 전인데 이때 반짝 하니까 잘 먹고 체력 키워서 잘 임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0a74f65eed2a29e40799dd0906c37f732945e7d5d358450f55bccf8d49bee4" dmcf-pid="qiyYy65TsY"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고 치료와 회복에 힘썼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달 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이언트 베이비' 김민재, 적수가 없다...생애 통산 세 번째 천하장사 등극 11-29 다음 87세 전원주, 보톡스 맞고 팽팽해진 이마→19세 연하남과 만남(전원주인공)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