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시험관 시술 고백... “둘이 합쳐 99세” 작성일 11-2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tZg5EoD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45d5283d3961ebaa766118738912ccca0ed9d1f58f1927a8d66c217df4b06b" dmcf-pid="5ZF5a1Dg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74514676dutl.jpg" data-org-width="800" dmcf-mid="XPmD9wPK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74514676du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73a8321717a1908e11732930454632a447135ca48fb8f61c93a2f1be11369e" dmcf-pid="1531Ntwawn" dmcf-ptype="general">개그맨 심현섭·정영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10f1c977cdf1a77fae42647b70ea9ca3cebd0981d9af368bfac1d6d60f917a8" dmcf-pid="t10tjFrNIi"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둘이 합쳐 99세!!! 두 내외가 이리 진지한 건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 첫 검진을 받고 왔다며 “생각보다 젊은 부부들이 많아 놀랐다”고 밝혔다. 정영림은 “다들 말도 없고 휴대폰만 보고 있어서 분위기가 조용했는데, 우리만 눈 마주치고 웃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4c14f2f6acf57ae3c593d82fa1277f68be091980c098dcae243dd10c3edb30" dmcf-pid="FojgUaKpIJ"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우리가 철이 없는 게 아니라 합쳐서 99세다 보니 큰 희망을 걸기보다는 ‘해보다가 안 되면 말자’는 마음”이라며 담담한 속내를 밝혔다. 하지만 정영림은 준비 과정에 대한 실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되면 좋고 안 돼도 둘이 재밌게 살겠다는 마음이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43bd9ac58c3b7c6fe38b5f8e4c4b396a05d653343abe6aba07a8b54a833795" dmcf-pid="3gAauN9Usd" dmcf-ptype="general">심현섭 역시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된다. 젊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심신의 안정이 중요하다”며 아내의 고민을 이해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영림이가 우선이다. 엄마이기 전에 아내가 먼저”라며 배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8855aae1c01b020b5fed5bfb6c16a18c02ab4beac75ecb142d4bb793c881aaa" dmcf-pid="0acN7j2um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자연임신을 위해 노력해왔던 점도 솔직히 밝혔다. 심현섭은 “노력 안 한 건 아니다. 나이가 있어서 더 노력했다”고 했고, 정영림은 “병원에서도 ‘왜 이제 왔냐’고 하시더라”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7f3ca2c9373cd97de888e4be8e441893717aac372cec7075d04481f711d2a4f" dmcf-pid="pNkjzAV7DR" dmcf-ptype="general">임신과 관련된 주변의 관심이 부담이 된다는 고백도 있었다. 심현섭은 “축하 인사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그런 소식은 없다”며 “관심은 감사하지만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는 “여자들은 이 과정이 더 힘들다. 아내가 스트레스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521ea11483758a018c1a8592e9ded84fa1b0005a3224f1abbbd2b26a2f28bf0" dmcf-pid="UjEAqcfzOM" dmcf-ptype="general">한편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하 정영림과 지난 4월 결혼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uADcBk4qOx"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식 D-1’ 윤정수 “소중한 인연 만나 이제 진짜 가요” 11-29 다음 '녹턴의 선율' 신지아, 올림픽 1차 선발전 쇼트 2위...선두는 김유재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