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vs 2AM 진운, '농구돌' 이름건 한판 승부…승자는 작성일 11-2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bHSfHl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eaf48db5d7100f7b927dec2f74def7c802f796e8256b1530f680f534015e2" dmcf-pid="HMKXv4XS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와 2AM 진운이 농구로 맞붙었다. 한 치 양보도 없는 접전 끝에 2대1로 진운이 승리했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181549628bxpk.jpg" data-org-width="1188" dmcf-mid="PsIrjFrN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181549628bx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와 2AM 진운이 농구로 맞붙었다. 한 치 양보도 없는 접전 끝에 2대1로 진운이 승리했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f8fe1e1d92fea88d147d4f02a1e2ea6d07da5229a98bf2b8eef35333b48e2e" dmcf-pid="X20lrzlwG9" dmcf-ptype="general">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와 2AM 진운이 농구로 맞붙었다. 한 치 양보도 없는 접전 끝에 2대1로 진운이 승리했다. </p> <p contents-hash="7a9e052e42ead1f1ebd5e5440f562ff4eae39fcb4bf3ad5f8f2e8dca2877e754" dmcf-pid="ZVpSmqSrHK" dmcf-ptype="general">민호와 진운은 29일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에서 일 대 일 농구 대결을 벌였다. </p> <p contents-hash="ee53cc31b0c3db077ca868109a4e31362e5931405a429ef7c28b2b332effb26f" dmcf-pid="5fUvsBvmtb" dmcf-ptype="general">먼저 포문을 연 건 민호였다. 날카로운 드리블로 코트 오른쪽을 파고든 민호는 레이업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두 번째로 시도한 점프 슛은 포물선을 그리며 림으로 빨려들어 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de531c11945706bd4a7eb5b93deabb60a0d776649265e68f3dff4ae857262" dmcf-pid="14uTObTs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열혈농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181550897vzob.jpg" data-org-width="700" dmcf-mid="QiXWC9WI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181550897vz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열혈농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cd15b68c8a28e273a7895c46e8a595244debe5c1bdc94e1cb91aa94254b711" dmcf-pid="t87yIKyOHq" dmcf-ptype="general">진운이 곧바로 반격을 시도했다. 한 차례 민호의 수비에 막혔지만, 다시 잽스탭으로 순식간에 코트를 돌파해 동점 골을 만들었다. 감독 서장훈이 직접 "드라이빙(드리블을 이용해 수비를 뚫고 코트 안으로 파고드는 동장)이 매우 좋다"고 칭찬할 정도였다. </p> <p contents-hash="a84c9b5c6d0152a2513e90e83b4efc1d68967df4321115263ca9d816c3527b82" dmcf-pid="F6zWC9WIYz" dmcf-ptype="general">진운은 기세를 몰아 득점을 추가했다. 코트 중앙으로 빠르게 치고 나간 그는 민호를 강하게 밀쳐내고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다만 두 차례 시도한 3점슛이 모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p> <p contents-hash="cc926d90965d7391c8919825e5dbcd73e1153391956b5cc303538dc690bd533d" dmcf-pid="3PqYh2YCX7" dmcf-ptype="general">대결을 본 서장훈은 "둘 다 기본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다. 근데 우리가 손봐야 할 게 있다"며 "예를 들면 민호는 드리블을 더 잘하려면 드리블이 너무 많으면 안 된다. 그리고 드리블이 더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dd21e22e20629e9a618fec7fc7adf98feb42f75bd4d1b9876244e614f492bfc0" dmcf-pid="0QBGlVGhYu" dmcf-ptype="general">진운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다 잘하는데 슛이 (아쉽다). 드라이빙 동작은 거의 완벽하다. 선수 수준이다. 그런데 슛폼을 보면 우리는 '어느 정도 넣겠다'가 대충 나온다. 그래서 슛을 더 연습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bf3d00d417da06738b4596e88c1717d9aec207fb9894c29616fe9332e2b5ded" dmcf-pid="pxbHSfHlXU" dmcf-ptype="general">민호는 "우리가 데뷔 연도도 똑같고, 진운은 저랑 항상 반대편에서 농구를 해왔다. '우린 언제 같은 편에서 농구해보냐'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같은 편이 돼서 저는 되게 기쁘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07edd070561eb6b96262120ba94473da8fa657f256f69768207e4a40d621b1" dmcf-pid="UMKXv4XS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열혈농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181552165ddsj.jpg" data-org-width="1188" dmcf-mid="WdL27j2u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moneytoday/20251129181552165dd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열혈농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a8d8c225c49da7cf36f3da68d0c1029e3e41f8cc50ddae4a2d30a3ce5fbb38" dmcf-pid="uR9ZT8ZvZ0" dmcf-ptype="general">라이징이글스의 '에이스' 김택과 문수인도 일 대 일 농구 대결을 벌였다. 문수인이 먼저 포스트업과 화려한 스텝으로 포문을 열었고, 서장훈은 "스텝이 선수보다 좋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3bb0adf6dd5a31d85d8645de4f7dc606074138114475de117065119ab8a96388" dmcf-pid="7e25y65TZ3" dmcf-ptype="general">김택도 반격에 나섰다. 여유있는 드리블로 문수인과 거리를 벌린 뒤 동점 골을 만들었다. 이어 기세를 몰아 왼손 레이업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9ec3d09c6e17ebec1a2157b57cd4ac339b391151e8014d1d16c32375a5945343" dmcf-pid="zdV1WP1yYF" dmcf-ptype="general">문수인도 지지 않고 균형을 맞췄다. 포스트업으로 김택과 거리를 벌린 그는 곧바로 점프 슛을 시도해 동점골을 넣었다. </p> <p contents-hash="ec7a06efa436e7b5bd7a924844f535a8a7ee2dbb109a4e7bb40ad4762c44e19a" dmcf-pid="qJftYQtW5t"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김택은 엘리트 선수 출신이고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칭찬했다. 문수인에 대해서는 "연예인 중에서는 우리나라 가장 탑이다. 저 정도하는 건 쉽지 않다. 실력은 아마추어 동호회에서도 탑급"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f20e2331dc1c77783e9c80c8d03b10fbc5c295f40c08498f1b8adc3f2819196" dmcf-pid="Bq5sc0sAG1"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두 이 작품을 2025년 '올해의 영화'로 꼽는다 11-29 다음 엔하이픈 'MAMA대상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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