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년차' 김고은 "후배들 눈치 보여…장난치면 불편할까 걱정" (빠더너스) 작성일 11-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awsBvm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ffdee08e31f2492b7055c09346ea34f114e2d3b46c477191f2e8b128969aaf" dmcf-pid="52NrObTs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빠더너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81041190ugfe.jpg" data-org-width="1077" dmcf-mid="QOrSy65T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81041190ug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빠더너스'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24e08ca5f61ddc8a524fe1645701d6cb6492e939c3dd3e216bc61ed79ae11e" dmcf-pid="1VjmIKyOt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고은이 연예계 선배가 된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8a7608e35357690b5143a8770d3cb124425b373888dbe3fbd2d2b7168563fbb" dmcf-pid="tfAsC9WItE"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김고은과 오지 않는 제육볶음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오당기' 콘텐츠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df90c345f260bbf596256f20f0e7f2c1ce3731d008f89fc9811bd2be95573ba" dmcf-pid="F4cOh2YC5k"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상훈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28140b1b534c88606d2e78a036366610317707e3b2148ea82bfa5742711631e" dmcf-pid="38kIlVGhZc" dmcf-ptype="general">이날 김고은은 "처음에는 사진을 하고 싶었던 것 같고, 그 다음에는 시나리오 작가거나 아니면 촬영 쪽을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촬영 감독으로 단편 영화도 찍으러 나간 적이 있다"며 의외의 경력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c560d7bfcd23cb69d06f523fccdc1d69249701b58b34678823fbd372cbe08" dmcf-pid="0mFqKD6b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81042489txjy.jpg" data-org-width="1077" dmcf-mid="XeDhv4XS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81042489tx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53cc87ef2a41ceb7426384835414213038d3a5dfb73b3054664c0bea7396d6" dmcf-pid="ps3B9wPK5j" dmcf-ptype="general">데뷔 14년차가 된 김고은은 "예전에 선배님들이 후배를 대하는 게 어렵다는 말씀을 했었다. 눈치도 보인다고 하시고. 그때는 속으로 '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86bebb81aba6c22ce9a25329815f79e47256fd3efa8720e1c66b6c5b59df5cc" dmcf-pid="UO0b2rQ9GN"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에는 '어떻게 선배가 후배 눈치를 보나, 후배가 선배 눈치를 보지'라고 생각했는데 (선배가 되어보니) 진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13cf5d63084fce3b5b84dfc6946e7f512b6ed14aacf3909c294376fd5163b4" dmcf-pid="uIpKVmx2Za"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나는 (후배에게) 장난을 치고 싶은데 '불편할까?' 혹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f0cb1e99e13bfbc3afc1d902a5fdeb293b59e0407787969b88e474427a1b35" dmcf-pid="7CU9fsMVY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은중과 상연'에서 건우라는 친구가 저랑 동갑인데, 학번이 두 학번 후배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만나면 '어디 선배님 앞에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안 되지 않나' 이런 장난을 친다. 동생들한테는 잘 못 그런다"고 덧붙여 유쾌한 선후배 사이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2464f05ecc6ba51f7b0340b2818263701aa13b717d8432f34902f00370bf9c9" dmcf-pid="zhu24ORf1o" dmcf-ptype="general">사진=빠더너스 BDNS</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ql7V8Ie4GL"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필모♥서수연, 자식 농사 대성공...6세子, 종이접기 유아 1급 마스터 11-29 다음 구성환 말고 '꽃분이' 절대 지켜..'나혼산' 제작진, 역대급 자막 센스[스타이슈]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