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전도연과 재회에 "10년 전, 뒤에서 많이 챙겨주셨다" 작성일 11-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게스트로 출연<br>'협녀: 칼의 기억' 이후 '자백의 대가'로 재회… 10년 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DeSfHlJ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ba761fc471c92e926805dccb45a66362f2ed5bfce5c94e19eed78e04988b75" dmcf-pid="9Kwdv4XS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고은이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를 통해 재회한 배우 전도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ankooki/20251129182716930ykbf.png" data-org-width="640" dmcf-mid="bFi9kpOc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hankooki/20251129182716930ykb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고은이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를 통해 재회한 배우 전도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1e392312f77ae66ec85fd1381c26027f7148bd4af6b4e76a80e1133bb4369f" dmcf-pid="29rJT8ZvMS" dmcf-ptype="general">배우 김고은이 전도연과 작품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794a6e3f67486d5d1ae8f9fc4734ad46f12cbd8dfdff33b7db9ecf40cbc6e20" dmcf-pid="V2miy65TRl"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김고은과 오지 않는 제육볶음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로 복귀를 앞둔 배우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e0724468d79a35eadda3206fbd5fcd886362c8c917f40c408dacfcc5dba2067" dmcf-pid="fVsnWP1yn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고은은 '자백의 대가'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전도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이어 '자백의 대가'로 10년 만에 재회했다. 김고은은 "'협녀'때는 제 몫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선배님이 뒤에서 날 많이 챙겨주셨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bf60f1ace3fd71d3b289aef904faecd5104e0fb2798ff0f08fa4fdf657061458" dmcf-pid="4fOLYQtWJC"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어떤 신을 힘들게 찍으면 감독님께 전화해서 고은이가 중요한 주인공인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셨다더라"며 "제가 밤 늦게 전화하면 '무슨 일이 있냐'고 놀라서 전화를 받아주시는 분이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ec29295e688f13d202b120be60da2f3eac66c938aca26dea2e146e757fc5fbd" dmcf-pid="84IoGxFYJ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장에서 어떻게 하라는 게 없었다"며 "감정이 안 나오는 순간에는 눈으로 괜찮다는 느낌을 주셨다. 그런 식으로 감사한 일이 많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a2adfc7c718c4d00a9891c83cb5317d05fb17c61ed5c614819174ab8008495f" dmcf-pid="68CgHM3GJO"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저를 존중해 주시고 신뢰해 주는 느낌이 컸다면 이번엔 저만의 느낌이지만 고은이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는 느낌을 풍겨주셨던 거 같다"며 "그간의 성장을 봐주시는 거 같았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e298249b3ced90d2f15a32a8a7043d95a378c4bf3efcbf3ed8bc7e216d6dde45" dmcf-pid="P6haXR0His" dmcf-ptype="general">한편,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굿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전도연과 김고은의 재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d2048bbf9dbd2680e4c3ccda5967a99a9f5a15f1b3c839dea6621242bd4d0924" dmcf-pid="Qv80iGjJem"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악셀 성공" 김유재, 랭킹대회 쇼트 1위…신지아 2위·김채연 3위 11-29 다음 지드래곤 따로, 소속사 따로..홍콩 화재 참사에 이중 기부 '훈훈한 귀감'(종합)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