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순재 영면 하루만…원로배우 이문수 별세, 연기계 슬픔 계속 [엑's 이슈] 작성일 11-2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zSjFrN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839d0debade428a125ac078cb96d2a14570095d0b28ece9400646ede197be2" dmcf-pid="KeqvA3mj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이문수(왼쪽)/한국연극배우협회, 故이순재(오른쪽)/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93449718lgir.jpg" data-org-width="1020" dmcf-mid="qevApgb0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93449718lg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이문수(왼쪽)/한국연극배우협회, 故이순재(오른쪽)/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8ad06184dc959f7959cacff1b64fe06231472371d04d0fa6da91e8d47b8096" dmcf-pid="9dBTc0sAH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기계 거목들이 연달아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e266fdcfce4653c9ba2dfccfe86d2ffef15b6fef0a95382c770fd697158395b5" dmcf-pid="2JbykpOcYo" dmcf-ptype="general">고(故) 이순재 비보에 이어 원로배우 故 이문수가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b0bf59eaea8f3931170d99ab941b434f7f27c096e6d3cf207d238716920d97eb" dmcf-pid="V3hi9wPK1L" dmcf-ptype="general">한국연극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故 이문수는 지난 28일 경기 양평군 소재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76세. 고인은 폐암 발병 후 수년간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c090ec035015fe91126e98825ee915fd8ec375c33bce10964315cc5524a3513a" dmcf-pid="f0ln2rQ9Gn" dmcf-ptype="general">1949년생 배우 故 이문수는 서울예술전문대학을 졸업 후 1989년에 국립극단에 입단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0eda0894479cf7f653dcaebd827558a927d177d249e0c4c467dfbc3e9900432" dmcf-pid="4pSLVmx2ti" dmcf-ptype="general">故 이문수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1984', '리어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했다. 매체 활동도 이어나갔다. 고인은 '대물', '마이더스', '뷰티 인사이드', '나빌레라' 등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영화 '헬로우 고스트', '공모자들',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278ae820d865692d9b01da905517a1b2856ac0c9b72ac75138fd1147caf607" dmcf-pid="8UvofsMV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93451001kutp.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Tg4ORf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xportsnews/20251129193451001kut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398c7a40dac3358546dd9d8b4fc1c3df716c1242eed8b25fd58946e88ed283" dmcf-pid="6uTg4ORfHd"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원로배우 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들려온 비보라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a83eacbe4a23d74b9834a3a884ad4a7ca03a8f9866f274cb97cdb4bde0c64ec" dmcf-pid="P7ya8Ie4Ge" dmcf-ptype="general">앞서 故이순재는 지난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p> <p contents-hash="763c5ced9c22eccc9f5adc178834f4baab442b2e8a2d4c2aaddb7677a7803fcd" dmcf-pid="QzWN6Cd85R" dmcf-ptype="general">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순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정보석, 유동근, 정준하, 최수종 등 수많은 연예계 후배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p> <p contents-hash="f406d584fd692eaceb654ee958fc51d90e41069ea602758f755af71d7854e70c" dmcf-pid="xqYjPhJ6tM" dmcf-ptype="general">故 이문수와 故 이순재는 '세일즈맨의 죽음',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의 작품을 통해 함께 무대에 올랐던 인연이 있어 슬픔을 더한다.</p> <p contents-hash="e5f92c1b54fe71df69a9209cb04a04b387b22c89dcbf62501dde192ce69c136b" dmcf-pid="yV1wdWaeGx" dmcf-ptype="general">오랜 기간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에 발자취를 남겼던 두 원로배우의 별세에 연기계의 비통함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172c40de6715c3c5c91b4157a9f51bd23c87d5e53b498fcee17d60dad1c45c0" dmcf-pid="WftrJYNdtQ" dmcf-ptype="general">사진=한국연극배우협회,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f89d5d454155e774bd3f5b368385066f4297d218222ae579e64410776b265112" dmcf-pid="Y4FmiGjJHP"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후' 서제이, 파워풀한 가창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 [TV캡처] 11-29 다음 '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 '아름다워라 그대'로 클래스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